장편야설

러브 트위스트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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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극장 II 



주련과 그의 시선이 잠시 마주쳤다. 그녀는 세현의 왼손과 깍지를 끼고 있던 그녀의 오른손을 풀어 세현의 뒤통수를 감싸며 자신에게 끌어당겼다.

세현이 다가오며 그녀와 키스했다. 세현의 혀가 주련의 입안으로 들어올 때, 그녀는 전율을 느꼈다.

어쩌면 이 아이에게 몸을 허락하게 될지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순간을 느끼고 싶었고, 다른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으으흠...으으음...아하…”


세현이 손을 움직이자 주련의 다리가 조금 더 벌어졌다. 그리고 주련은 살짝 경련했다.

이제 세현의 손은 그녀의 치마 속에서 허벅지 사이에서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세현은 손가락을 살며시 옆으로 움직여 주련의 젖은 팬티 옆을 벌리며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맨살에 그의 손가락이 닿는 느낌을 받은 주련이 다시 살짝 경련하며,


“흡...으흐음…으으흥..으음….” 


신음했다. 세현은 축축한 주련의 질 사이를 손가락으로 살며시 누르며 그의 가운뎃손가락을 그녀의 질 안에 넣기 시작했다.


“하!”


주련의 입이 벌어지며 단발의 신음이 나왔고, 그녀는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며 세현의 다른 손을 움켜쥐었다.


주련은 어쩌면 세현을 처음 봤을 때부터 오늘을 기대했는지 모를 만큼 흥분감이 몰려왔다.

하지만 자신보다 약 스무 살이나 어린. 그것도 제자와의 이런 행위가 ‘안된다.’ 하면서도 더 큰 흥분으로 느껴졌다.


세현은 예상보다 쉽게 주련의 질 속에 손가락을 넣을 수 있어 조금 놀랐다.

주련이 완강히 거부하면 오늘은 가슴 정도에서 마무리하려 했는데 뜻밖의 진도에 기분이 좋았다.


그는 발기된 그의 페니스가 바지 속에서 불편했지만, 지금은 그녀의 질에 집중해야 했다.


“아아아항...아아아아아...”


세현의 손가락이 점점 깊이 들어오자 주련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의 팔이 움직이며 가운뎃손가락이 완전히 깊게 들어오자 주련은 왼손 들어 자기 입을 막았다.


“으으흐..읍….”


새어 나오는 소리가 커지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 주련은 누군가 알아 차릴까 봐 두려웠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간 치마를 끌어 내려 그의 팔을 가리며 다리를 좀 더 벌렸다.


이제 세현은 조금씩 손가락을 질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의 손바닥은 주련의 질에서 흐른 물로 흥건해졌다.


“선생님, 엄청 젖었어요.” 


세현의 흥분된 목소리와 뜨거운 입김이 주련의 귓가를 자극했다.


“아하… 아아아아하….아아아하아…”


세현은 축축하고 뜨거운 굴곡진 주련의 질 벽을 느끼며 손가락을 움직였다.

세현의 손가락 움직임에 맞춰 주련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현이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으흐흥… 으으흥으으으흐흐흥…”


주련이 손으로 자지러지는 신음이 나오는 입을 틀어막았고, 그녀의 허리가 휘며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었다.


“선생님, 좋아요?”


세현이 속삭였다.


“아아...으흐흐응 아흑….아아아아항...아아아… 그...그...만…”


주련이 세현에게 거의 안기듯 상체가 무너지며 그를 끌어안고 얼굴을 그의 가슴에 묻었다.


세현이 주련을 끌어안으며 손가락을 뺐다가 하나를 더 추가하여 두 개의 손가락을 다시 주련의 질 속에 넣기 시작했다.


“아..아하아아...아아앙...아아하” 


주련은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신음 소리를 줄이려 애썼다.


세현은 아이가 있는 유부녀의 질이 그다지 넓지 않은 것에 만족했다.

두 개의 손가락이 겨우 들어가고, 남편 있는 나이 든 여자가 자신에게 안겨 자지러지는 모습에 그의 페니스는 바지를 뚫을 듯 발기되어 있었다.


세현의 손가락 움직임이 빨라지며 주련은 정신이 혼미해 져갔고, 그에게 안긴 상체를 제외한 허리 아래 하체는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닌 듯했다.


평소 물이 많은 주련의 질에서 흐른 물이 이미 주련의 치마와 의자를 적셨지만, 주련은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주련은 세현을 끌어안고 그의 손바닥에 엉덩이를 밀어 자신의 질을 더욱 붙이며 그의 움직임에 맞추고 있었다.  


세현의 손놀림은 점점 더 빨라졌고, 주련은 세현의 손바닥에 사정하면서 경련했다.

자신이 누구인지, 누구와 지금 이런 걸 하고 있는지 상관없었다. 오직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고, 그 전율이 계속되었다.


주련이 세현에게 얼굴을 파묻고 그를 안고 경련하자 세현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점차 멈췄고, 그녀의 질에서 손가락을 천천히 빼내려 했다.

주련이 세현에게 안겨 잠시 그렇게 숨을 고르는 동안 세현은 그의 손가락으로 여전히 그녀의 질 주변을 부드럽게 애무했다.

그때 영화가 끝났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주련은 놀라 몸을 일으켰고, 동시에 세현은 그녀의 팬티 안에서 손을 빼냈고 치마 밖으로 손을 꺼냈다.

주련의 질액으로 그의 손은 온통 젖어 있었다.

주련의 그의 손을 보고 바로 두 손으로 그의 손을 잡아 아래로 내리며 그를 살짝 보며 웃었다.


주련은 그녀를 사랑스럽게 보는 세현의 시선을 피하며,


“크으으… 아~잉 보지마~”


주련은 한 손으로 그의 손을 잡은 채 다른 손으로 서둘러 그녀의 가방에서 티슈를 찾아 그의 손을 닦자,

세현이 빠르게 손을 빼내며 그녀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이~ 하지마아~”


주련은 창피함에 그의 행동을 막으려 했지만 세현이 일어나며 그녀에게서 한걸음 떨어져 그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손바닥까지 다 핥았다.


주련은 포기하고 옷매무새를 고쳐 입고 일어나려는 데 치마의 엉덩이 부분이 그녀의 손바닥 2개만큼의 크기로 젖어있었다.

젖은 치마 때문에 주련은 그대로 나갈 수 없어 민망해하는 데 세현이 입고 있던 체크 셔츠를 벗어 그녀에게 주었다.


“이걸로 가려요.” 


세현이 미소를 띠자, 주련이 눈을 흘기며,


“으이...그 … 너 때문이잖아.”


하며 받아 허리춤에 매고 일어났다.


상영관을 나가며 주련이 연신 뒤를 돌아 자신의 엉덩이를 돌아보며 혹시 보이지 않는지 살폈다.


“내가 뭐… 선생님이 그렇게 물이 많은지 알았나요? 크크크”


세현이 웃으며 말했다.


“너!”


주련이 세현을 노려보며, 그러나 사랑스럽게,


“그만해


두 사람은 상영관에서 나와서 주련은 화장실로 향했고, 세현은 밖에서 기다린다며 극장 밖으로 나갔다.


주련이 양변기에 앉아 끌어 내린 팬티를 살펴보니 팬티의 가운데가 완전히 젖어 있었다.

소변을 볼 때, 주련은 세현의 손가락의 느낌이 다시 떠올라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그녀는 화장지를 뜯어 애액과 소변으로 젖은 소음순을 닦아 내고, 가방에서 비상용 생리대를 꺼내 팬티에 붙이고

팬티를 끌어 올리는 데 밖에서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다.


“아까 봤냐? 너 앞쪽에 밑에 있던 커플.”

“응. 완전 장난 아니지? 그년 좋아 죽더라 크크”

“그 남자는 잘생겼더라. 그치?”


주련은 혹시 하는 생각에 잠시 듣고 있었다.


“나 아까 영화 끝나고 불 켜질 때 봤잖아. 그 여자 있지? 완전… 남자보다 나이 엄청 많은 년...”


주련은 그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알고 충격받았다.


“완전 나이 차... 쩔더라. 그치? 그년 어디서 잘생긴 애 하나 잡았나 봐.”


여자들의 목소리가 줄어들더니 화장실을 나갔는지 조용해지자 주련이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나왔다.


주련은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그들의 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무 살이나 어린 제자와 뭘 하는 건지 자신이 부끄러웠다.

갑자기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마치 신데렐라처럼 환상에 있다가 현실로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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