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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야설) 무림맹의 미망인들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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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신혜는 내가 잠이 들었다고 생각했는지 한동안 머뭇거리는 듯했다.

급기야 나를 살짝 흔들어 깨우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놀려주고 싶은 마음에 더욱더 눈을 뜨지 않았다.

잠시 후 긴 한숨 소리가 났다.

그녀의 것이었다.


“나쁜 놈...”


난데없이 그녀는 욕도 중얼거렸다.

나는 내가 왜 나쁜 놈이 되었는지 곧 알게 되었다.


“며칠째 찾아오지도 않고... ”


잠시 후 나는 입술 위로 뭔가 뭉클하고 향기 나는 감촉을 느꼈다.

놀랍게도 황보신혜의 입술이 와닿은 것이다.

그녀는 스스로 잠든 내게 입을 맞추었고 갑자기 호흡이 거칠어지더니 혼자 끙끙거리기까지 했다.

 

“으흥....”

 

나는 이 사랑스러운 여인의 애정을 더 이상 모른 척 할 수 없었다. 손을 뻗어 그녀의 한 줌 허리를 휘감아 품속으로 끌어당겼다.

황보신혜는 깜짝 놀라 비명소리를 살짝 냈다.


“아앗...”

“쉿! 누가 듣소.”

“나빠. 날 속였어...”

“흐흐흐. 혜매도 나를 속였지. 주인 허락도 없이 함부로 입을 맞추고...”

 

황보신혜는 얼굴이 달아올랐다.

나는 그녀의 가녀린 육체 위에 내 육중한 몸을 실었다.

자연스럽게 정상위의 체위가 되었고 이미 발기해 우뚝 선 내 육봉은 그녀의 아랫배에 닿게 되었다.

바지를 벗어 던지자 단단한 육봉이 밖으로 위용을 드러냈다.

나는 황보신혜의 옷도 하나씩 벗겼다. 황보신혜는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얌전하게 내게 몸을 맡겼다.

마지막 그녀의 아랫도리 얇디얇은 한 장 속옷을 걷어내자 그녀의 방초 지대와 수줍은 음무가 훤히 드러났다.

이미 그곳은 제법 많은 양의 분비물이 분출된 듯 축축했다. 하지만 나는 애써 그곳에 다시 입을 가져다 댔다.

혀를 이용하여 음부의 입구와 그 주변을 살살 돌려가며 애무했다.

황보신혜는 몸을 꿈틀거리며 요동을 쳤다.


“공자님...으흥...싫어...”

“어쩔 수 없소 혜매. 내 것이 워낙 크고 혜매의 이곳은 너무 좁단 말이지. 이리 이곳을 풀어줘야....”

“흐으응...그렇지만..너...너무...”

“왜 그러오? 정말 싫소?”

 

황보신혜는 대답을 못 했다. 하지만 곧 그녀는 고개를 귀엽게 저었다.

나는 혀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그녀의 음부 속으로 집어넣었다.

황보신혜는 이때 견딜 수 없다는 듯 몸을 뒤집으려 했다. 나는 그녀의 음부가 이미 충분히 풀어졌다고 느꼈다.

다시 정상위로 올라온 나는 그녀와 몸을 밀착한 채 한 치 틈도 없이 호응했다.

이때 내 육봉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방초지대에 얹히게 되었는데 그 상태로 한동안 음탕하게 비비며 문질렀다.

그녀의 까칠한 방초의 감촉과 그 아래 한없이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이 한데 밀려와 내 육봉을 미치게 했다.


“으흐응...너무...딱딱해요...”

“원래 그렇소. 혜매 때문에 더더욱...”

“흐으응...”

“아 혜매... ”

 

나는 온몸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여체를 즐겼다. 

그러면서 슬슬 삽입을 준비했는데, 임의로 내 육봉을 손으로 잡고 그녀의 음부를 공략하지는 않았다.

그저 부드럽게 하체를 문질러대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게 했고 그렇게 점점 귀두 부근을 그녀의 음부 입구로 내렸다.

그리고 살살 문질러가면서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삽입...

황보신혜는 뜨거운 귀두의 감촉을 느끼게 되자 흠칫 놀라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인내의 한계를 느낀 상태였다. 귀두가 삽입되자 바로 허리를 쑥 앞으로 밀었다.

그러자...


[쑤우우우욱]


내 거근이 한 번에 끝까지 밀려들어 갔다.

황보신혜는 입을 벌리며 신음했다.


“흐응....흐으으응...”

“아...”

“뜨거워....흐응...”

“아 혜매.... 끝까지 넣어주겠소.”

“하앙... 다...닿은 것 같아요. 공자님...”

“하아...”

 

나는 상당한 정복욕이 발동하여 더 들어갈 수 없을 때까지 육봉을 삽입하고 또 삽입했다.

그러자 과연 귀두 끝으로 뭔가 벽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 상태로 나는 다시 황보신혜를 품었고 넓은 침상을 뒹굴어가며 그녀를 애태웠다.


“으흐으응...”


내가 한동안 하체 운동을 해주지 않자 그녀는 살짝 안달이 나는 모양이었다.

감았던 눈을 슬며시 뜨고는 내 얼굴을 훔쳐보았다. 하지만 시선이 마주치자 온통 얼굴이 붉어져서는 얼른 외면을 했다.


“왜 그러시오. 헤매?”

“아.. 아니에요...”

“혹시 뭐 요구하고 싶은 거라도 있소?”


황보신혜는 살짝 망설였다. 하지만 곧 그녀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해...해줘요...”

“응? 뭘 말이오?”

“그...그거...”

“그거? 나는 무엇인지 모르겠소. 자세히 말해보시오.”

 

황보신혜는 입술을 들썩이며 몇 번이나 말을 하려다가 그만두었다. 결국 그녀는 끌어안고 있던 내 등을 손톱으로 살짝 긁었다.


“심술쟁이...”

“흐흐흐흐....”

“나쁜 사람....”


나는 순진한 그녀를 더 애태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결국 깊이 박혀 있던 육봉을 살짝 뺐다.

그러자 황보신혜가 드디어 몸을 꿈틀하며 반응했다.


“으흥...”


나는 뺐던 육봉을 다시 깊이 밀어 넣었다. 황보신혜는 입을 살짝 벌리며 하복부로부터 전해지는 쾌락을 느끼는 듯했다.


“이렇게 말이오?”

“으흐응... 공자님.. 제발...”

“흐흐흐...”

“해줘...으흐으응...나빠...”

 

나는 하체를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발기한 육봉은 그녀의 음부 속 분비물에 흠뻑 젖은 채로 음탕하게 그녀의 그곳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내 하체 운동에 힘이 들어갈수록 침상은 아래위로 요동치듯 흔들렸다.

황보신혜의 교성은 점점 높아져만 갔다.


“하아아앙...으흥...으흐흐응...”

“헉헉...아... 역시.. 너..너무 조이는군...”

“으흐으응... 깊이...들어왔어요...너무 깊어...”

“하아...”

“공자님...흐응...”

 

황보신혜의 얼굴은 더 붉어질 수 없을 만큼 달아올랐다.

그리고 갑자기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요동을 쳤다. 이때 그녀는 뭔가를 참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내 어깨를 힘껏 깨물어 버렸다.

동시에 등을 휘감고 있던 그녀의 손톱이 내 살 속으로 파고들었다.

두 다리는 내 허리를 휘감은 지 오래.... 그 고운 다리에도 힘이 잔뜩 들어갔다.

그 상태로 그녀는 부들부들 떨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녀는 사실 나와 교접을 하면서 이미 이런 증상을 수시로 보였었다.

나는 이것을 그녀의 절정으로 이해했다.

아무튼 그녀가 이처럼 절정에 이르게 되고 나도 얼마 가지 않아 곧 그녀의 몸속에서 화려하게 폭발했다.

이번에도 질내에 사정을 했고 그 양도 엄청났다.

 

“하아....아...”

 

뜨거운 쾌락의 배설을 마친 후 나는 만족감과 포만감이 동시에 밀려왔다.

황보신혜는 정신을 못 차린 채 여전히 내 어깨에 입을 물리고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그녀는 겨우 진정이 되었다. 떨리던 몸도 가라앉았고 그녀는 내 품속에서 새근새근 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안아 이불 속으로 끌어들였다.

한차례 폭풍이 지난 후 나는 일단 그녀를 돌려보냈다.

한 번의 교접으로 아쉬웠던지 황보신혜는 원망 가득한 얼굴로 내 품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그녀를 돌려보내려 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이곳이 그녀의 친정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곳에서 그녀와의 밀회가 다른 이들의 눈에 들통이라도 나면 우리 두 사람 모두에게 여간 곤란한 일이 아니었다.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그녀에게 가볍게 입을 맞춘 후 나는 그녀를 배웅했다.

 

그녀가 돌아간 후 나는 그녀의 음부 속 분비물로 여전히 번들거리고 있는 내 육봉을 내려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실 아직도 나는 꿈만 같았다. 처녀인 황보신혜를 내게 이토록 안달이 나게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이 먼 여행이 시작되기 전에는 말이다.

황보신혜의 친정 나들이는 열흘 정도 이어졌다.

그리고 열흘이 지났을 때 귀맹 준비를 하게 되었다.

나는 이 기간 동안 황보신혜의 처소로 숨어드는 일은 자제했다. 앞서도 말했듯이 이곳이 그녀의 친정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가지 않으니 황보신혜가 수시로 밤마실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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