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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야설) 무림맹의 미망인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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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시 너무 놀라서 할 말까지 잃게 된다.

벌어진 그녀의 가랑이 사이 사정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녀의 붉고 기름져 보이는 옥문...

그 옥문 위 수북한 검은 방초의 지대...

그리고 그녀의 손에 들린 이상한 모양의 막대기...

그 막대기의 모양이 무엇인지를 금방 알아차렸다. 바로 사내의 육봉을 닮은 나무 조각인 것이다.


조미현은 그 나무 막대를 자신의 옥문 깊이 삽입시킨 채 미친 듯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그녀의 옥문에서는 끈적이는 분비물이 분출하며 온통 쩝쩝거리는 음란한 소음까지 냈다.



“가가...흐응...으으으으흥...”


조미현의 신음성은 점점 높아져 갔고 결국 한참 뒤 그녀는 일말의 교성을 크게 토한 후 한 차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녀는 침상에 엎드린 채 눈물을 흘렸다.


“흑흐흐흐흑... 가가... 용서하시어요. 신녀의 이 저주받은 뜨거운 육체를...으흐흐흐흑...”


그날 이후 나는 조미현의 이런 수음을 여러 차례 더 목격하게 된다.

그녀의 흐느낌처럼 어쩌면 그녀는 정말로 뜨거운 정욕의 소유자인지도 몰랐다.

아무튼 사정이 이러하니 상룡대 호위무사들의 음담패설에 나는 진심으로 화가 났다.

주군을 위해서도 더 이상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 섰다.


결국 그날 나는 사고를 치고 만다.

사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감히... 내가 주군의 여인의 침소로 침입하다니 말이다.

그러나 그때 나는 이것저것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은천신보를 시전하여 상룡대 호위무사들의 이목을 속인 채 스르륵 조미현의 침소로 진입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조미현은 또 음탕한 수음 중이었다.


“으흥...으흐으응...”


사내가 들어온 줄도 모르고 그녀는 사내의 육봉을 닮은 장난감을 자신의 옥문에 밀어 넣고 한창 신음중이었다.

나는 그녀의 침상 앞에 섰다.

그때 나도 모르게 침이 꿀걱 삼켜졌다.

처음에는 그녀에게 따끔한 충고를 남기려는 목적이었다. 그러나...

눈앞에서 조미현의 음탕한 꿈틀거림을 목격하게 되자 어느덧 내 뜨겁게 변한 정욕이 들끓기 시작했다.

매미처럼 얇은 한 겹의 반투명 잠옷만 걸친 채 신음하는 절세의 미녀...

어느덧 내 아랫도리가 크게 부풀어 올랐다.


(아... 그녀를 품고 싶도다...)


나도 모르게 이처럼 발칙한 상상을 하기에 이르고...

그리고 그때 드디어 조미현이 나를 알아차렸다.


“어머낫...”


그녀는 기겁을 하며 침상 위에서 몸을 웅크렸다.

이때 육봉을 닮은 장난감이 침상 아래로 떨어졌다.

조미현은 수치심이 극에 달한 듯 갑자기 침상 아래에서 뭔가를 꺼내 자신의 목을 그으려고 했다. 바로 한 자 반 길이의 단도였다.

나는 단번에 그녀를 제지했다. 그러자 그녀가 크게 흐느끼며 말했다.


“영호 대장님. 신녀를 죽게 내버려 두세요.”


나는 그녀를 위로해야 했다.


“부인. 나는 부인을 탓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이토록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니 신녀는 더 이상 얼굴을 들고 살 수가 없어요. 흐흐흐흑...”


그녀가 침상 위로 무너져 흐느꼈다.

그리고 나는 그때 감히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그저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그녀의 결심을 누그러뜨리고자 했을 뿐이지만, 절대로 그녀를 품에 안지 말았어야 했다.


“부인. 돌아가신 주군을 생각해서라도...”


나는 그녀가 다시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봐 내 품속으로 그녀를 가두었다.

그러자 조미현이 두 팔을 벌려 내 허리를 끌어안으며 더욱 서럽게 울었다.

그리고 사단이 벌어지고 만다.


뼈가 없는 듯 부드럽고 풍만한 조미현의 육체가 느껴지자 내 하체는 미친 듯이 발기하고 말았다.

한 번 발기된 육봉은 내 육신과 정신을 모두 뜨거운 정욕의 욕망에 사로잡히게 만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저 본능이었다.


[쓰슥...]


발기된 하체 부위를 조미현의 몸에 밀착시켜 문지른 행위 말이다.

하지만 그 한 번이 주는 쾌락은 엄청났다.


(아... 내.. 내가 이러면...)


나는 스스로를 자책했다. 하지만 한 번 발동이 걸린 정욕은 무자비했다.


[쓰으윽..쓱슥...]


나는 발기 육봉을 그녀에게 문질러대는 행위를 계속하게 되었고 점점 대담해지고 음탕하게 변했다.

이때 그녀도 뭔가를 느끼게 된 듯 했다. 내 품속에서 오열만 하던 그녀의 울음소리가 그쳤다. 대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높아졌다.


(아.. 부인... 너...너무 좋아...)


나는 아랫도리로부터 전해지는 쾌락에 물들었다.

결국 더 대담한 행동을 취하고 만다.


[와락..]


이제껏 형식적으로만 안고 있던 그녀의 몸을 강하게 끌어안고 말았다. 그러자...


[기우뚱...]


그녀의 몸이 침상 위로 넘어갔다.

자연스럽게 내가 그녀의 몸을 정상위로 덮치듯 한 형상이 되고 말았다.


“흐응...”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터졌다.

그 교성은 나를 더 흥분시켰다.


“아.. 부인...”


나는 그녀의 부드럽고 물렁거리는 몸 위에서 최대한 내 육신을 밀착시킨 채 음탕하게 하체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발기된 육봉이 그녀의 아랫배에 밀착되어 온통 문질러졌다.

그녀도 사내의 그것을 느꼈을까?


“으흥... 아...안 돼요 영호 대장님...”


얼굴이 온통 붉어졌고 호흡은 더 거칠어졌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속삭였다.


“부인.. 요...용서하시오...”


그녀의 두 다리를 강제로 벌렸다.

그리고 하체를 마침내 그녀의 그곳 근처로 밀착시킨다.

비록 옷을 탈의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발기되어 툭 튀어나온 그곳이 그녀의 옥문 근처와 접촉했다.

그리고 나는 본격적인 남녀 간의 방사의 행위를 시작하고 말았다.


[퍽퍽퍽...]


비록 생살을 드러낸 속궁합의 교접은 이뤄지지 않았고, 그저 서로의 옷자락 속에 감춰진 채의 교합이었지만

마치 실제로 삽입하듯 나는 그녀의 그곳에서 미친 듯이 앞뒤로 내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러자 조미현이 두 팔을 뻗어 내 목을 끌어당기며 신음했다.


“흐응...으흐응... 안돼... 그만....”


내가 정신을 번쩍 차린 것은 그로부터 일다경 후였다.

그동안 나는 그녀의 하체에 박음질을 해댔고 심지어 빙빙 원을 그리며 음탕하게 문지르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다 주군이 떠올랐고 나는 겨우 내 정욕의 폭발을 조금은 진정시킬 수 있었다.


“부인.. 용서하세요.”


조미현은 호흡을 거칠게 내 뿜으며 감히 내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였다. 그러다 결국 침상에 엎드려 다시 흐느꼈다.

나는 그녀가 자결을 시도한 단도를 집어 든 채 서둘러 그곳을 빠져나왔다.

내 거처로 돌아온 나는 죽을 듯한 후회에 시달렸다. 그러나 한 번 치솟은 내 정체 모를 정욕은 그 후유증이 지독했다.

지독한 후회와 자책 속에서도 조금 전 조미현을 상대로 벌인 내 음란한 행위들이 다시 떠올랐고

결국 나는 손가락의 힘을 빌려 기어이 토설까지 마치고 말았던 것이다.


그로부터 나는 의도적으로 무림맹 내전 근처로 가지 않았다.

그러나 사흘째 되던 날 잠을 자려 누운 자는 머릿속으로 그날의 그 황홀함이 다시 떠오르고 말았다.


(미친놈. 천벌을 받을 놈.)


스스로를 엄하게 꾸짖어 정욕을 누그러뜨리려 했다. 하지만 다시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 때 나는 귀신에 홀린 듯 어느새 상춘관 앞에 도달해 있었다.

상룡대의 호위무사들이 내전 외곽을 순찰 중인 모습이 보였다.

나는 은천신보를 다시 시전하여 그들의 이목을 피해 스르륵 조미현의 침소로 잠입해 들어갔다.

그러나 이날 조미현은 이미 곤히 잠이 든 상태였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침상으로 다가갔다.

덮고 있는 이불을 걷자 반투명의 얇은 잠옷을 입고 잠이 든 그녀의 전신이 고스란히 내 시야에 들어왔다.

놀랍게도 잠옷 아래로 속옷은 없었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거대한 그녀의 젖가슴...

마치 큰 수박 두 덩이를 얹어 놓은 것 같은 크기의 그것이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미약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그리고 백옥같은 아랫배 아래로, 수북한 검은 방초의 지대...

사슴처럼 쭉 뻗은 두 다리는 가지런하게 모아져 있다.

나는 더 이상 이성의 통제를 받지 못하는 상태로 돌입했다.


스르륵...

내 손이 그녀의 잠옷 사이로 스며 들었다.

그리고...


[와락...]

[물컹...]


마침내 조미현의 풍만한 젖가슴을 손아귀에 쥐었다.

뼈가 없는 부드러움...

끝없는 탄력...

살짝 힘을 주자 손가락 사이사이로 삐져나오려는 젖가슴의 살들...

그리고 수줍은 듯 그 정상에 매달려 있는 분홍색의 작은 과실...


“아....”


나는 전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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