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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야설) 아내 스토리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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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화 〉


손이 다칠 위험이 적으니 내 마음대로 강하게 칠 수도 있고, 때로는 약하게 조절해서 칠 수도 있었다.

여하튼 그렇게 손에 아무런 무기도 들지 않은 채로 안 쪽의 문을 열었고,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 것은 아내의 모습이었다 아내의 모습만 눈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문이 열렸기 때문에 아내를 비롯한

그 공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문 쪽으로 집중이 되었고 나를 쳐다보게 된 상황이었다.

나는 그 모든 사람들 중에 아내와 눈이 딱 마주쳤다.

나는 자리에 주저앉았다.

나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주저앉은 채로 아내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아내와 눈이 마주친 그 순간에 아내의 입 주변에 묻어있는 것들이 내 눈에 보인 상황이었고 

나는 그냥 아내가 보이고 있는 그 모습 자체도 놀라운 상황인데 거기에 더해서 아내의 입 주위에 묻은 것 때문에, 더더욱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문 앞에 주저앉아서 아내를 보았다.


"왓더헬 "


작은 목소리가 들렸다.

나 들으라고 일부러 한 말은 아닌 것 같았지만 실내가 갑자기 너무 조용해져서 그런 작은 혼잣말도 내 귀에 다 들리는 것 같았다.

고개를 돌렸다.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고개를 돌려서 그를 보자, 남자는 시선을 피했다. 그는 내가 쳐다보기 민망한 그런 차림새였다. 무슨 페르시아의 황제가 편하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멋진 의자였다.

안마의자 스타일처럼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의자인데, 상당히 넓고 컸다.

중국 황제가 앉아서 쉬던 평상 같은 모습이었다.

금장 장식이 아주 요란하게 되어 있었다.

사진과는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했지만 흑인 남성과 한국 여성이 낳은 혼혈아 바로 그 남자 같았다.

조나단 크레이들, 

아내가 다니는 이 회사의 사장

오너가 아니라 바지 사장일 수도 있다고 했지만 어찌 되었든 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였다.

이종태는 나에게 제대로 가르쳐 준 것이었다. 18층에 있을 거라고

18층에 빨간 문인데

18층은 경호원들도 복도 이상은 접근이 안 된다고, 그렇게 나에게 알려주었던 이종태였다.


나는 이종태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을 했었다. 조나단 크레이들을 그냥 바로 찾아갈 수 있게 절대로 이름을 팔지 않을 테니까, 그걸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했었다.

상사나 김학중이 같은 비겁자들은 절대로 안 가르쳐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종태는 그들과는 성향이 조금 달랐다. 이종태는 김학중과 친했지만

김학중과 이종태는 성질머리가 조금 다른 스타일이었다.

이종태는 남자답고 오지랖 넓고 기분파였다. 나는 그에게 무릎을 꿇었고

그는 은혜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는 내 말에 조너선 크레이들이 있을만한 층수를 나에게 알려준 것이었다.

사장실이 있는 층이 아니라고 했다.

조너선 크레이들이 개인적으로만 쓰는 층이라고 했다. 경호원들도

뭔가 따로 오더를 받아야만 복도까지만 접근이 가능하다고 했다.

18층의 복도가 아닌 개별의 방들은 안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했다.

그런 그 개별의 방에 내가 마음대로 문을 부수고 들어온 것이었다.


지나치게 사치스러운 의자에 앉아서 왓더헬을외친 조나단 크레이들은 알몸이었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 상태였고 성기는 반쯤 발기가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한 쪽 손과 그의 성기에 반들반들하게 윤기가 흐르고 있는 오일이 발라져 있는 상황이었다.

손으로  뭔가  자위행위 비슷한 것을 하고 있던 것 같았다.

아내가 있는 쪽을 보면서 말이다.

학교 교실의 두 배 정도되는 넓은 공간이었다.한 쪽 구석에는 지금 내가 방금 막 본 

조나단 크레이들이 지나치게 사치스러운 의자에 벌거벗은 채로 앉아서 손장난을 치고 있던 것 같았고

조나단 크레이들이 바라보고 있는 작은 무대 같은 곳 위에는 아내와 다른 이들이 멀뚱하니 하던 짓을 멈추고 있었다.


정신을 차려야만 했다.

나는 솔직히 오늘 아내를 보러 여기 온 것이 아니었다.조나단 크레이들을 만나서 

차분하게 뭔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도둑놈 침입하듯이 몰래 들어온 것이었다. 그런데 벌거벗은 채로 손에 기름 묻혀서 손장난이나 치는 변태 혼혈 흑인하고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정말 눈앞이 캄캄했다.

나는 벌떡 일어났다.

또 순간적으로 계획이 바뀐 것이었다.

작은 무대 같은 곳으로 걸어갔다. 그래 봤자 그다지 멀지 않았다.

기껏해야 교실 두 개 정도 크기의 공간이니까 말이다.

사무용 공간도 아니고 창고도 아니고 

진짜 이런 짓을 하기 위해서 

이런 은밀한 공간을 따로 만드는 인간이 

아니 인간들이 정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염소피를 이용한 이교도 의식을 치르었던공간하고는 또 다른 공간인 것 같았다.

하지만 조명 같은 것이 일부 비슷한 것 같기도 했다.

아내에게 걸어갔다. 다른 거 없었다.

다른 거 다 집어치우더라도 

아내 입에 묻은 저것들의 정체를 이 자리에서 밝혀야 할 것 같았다.

아내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집어쳐 넣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아내 입에 묻은 것들 때문에 주저앉은 건 확실했다.

그런데 가까이 가면 갈수록 뭔가 고소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이 냄새 익숙했다.

집에서도 자주 맡는 냄새였다.


아내에게 가까이 가면 갈수록 냄새가 더 진해지고 있었다.

그제서야 조금 긴장이 풀리면서 내가 오해를 한 것이구나 

착시현상을 일으킨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내는 아까 처음에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는 많이 놀란 것 같다가 

조금 평상심을 되찾은 것 같았다.

이것도 면역이었다.

내가 그동안 갑자기 나타나서 아내를 강제로 데리고 간 경우가 이미 있었기에

아내도 면역이 되어서 아주 크게 놀라거나 어쩔 줄 몰라 하거나 이제 그러지는 않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이건 솔직히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나는 아내를 보았다.

아주 가까이 서서 말이다.

무대 아래쪽에 통이 보였다.

고소한 냄새 아내의 입 주변에 묻어 있는 그것의 정체를 이제는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피넛 버터였다.

아내의 입 주위에 피넛 버터가 잔뜩 묻어 있었다. 아내 앞에 서 있던 

개처럼 엎드려 있던 아내의 앞에 서 있던 남자는 갑작스럽게 내가 등장을 하자 

얼어붙은 것처럼 가만히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남자의 표정을 읽기가 힘들었다.

화가 난 건지 웃는 건지 아니면 난감해 하는 건지 그 표정이 정확하게 읽어지지가 않았다.

조나단 크레이들은 흑인이기는 하지만 한국 여자의 피가 섞인 혼혈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흑인보다는 하와이 원주민처럼 보이고 있었다.

배가 산처럼 나와있어서 더욱더 그렇게 보이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내의 앞에 서 있는 흑인 남자는 내가 표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새까만 상황이었다.

미국 흑인이 아니었다.


가봉이나 수단 같은 아프리카에서도 제일 새까만 흑인 국가의 국민들처럼 진짜 이빨 빼고는 완전히 새까만 것 같았다.

저런 흑인은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새까만 흑인의 우람하게 발기가 된 페니스에는 물기에 젖은 피넛버터가 아주 잔뜩 발라져 있었다.

아니 비단 페니스뿐만 아니라 음낭과 사타구니 전체를 피넛 버터 범벅을 해 놓은 것 같았다. 고소한 피넛 버터 한 통을 아주 흑인 남자의 사타구니에 범벅을 해놓은 모양새였다.

아내는 그런 상황에서 흑인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피넛 버터를 빨아먹다가 나에게 그 장면을 걸린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아내와 딱 눈이 마주친 순간 아내의 입과 흑인 남자의 사타구니에 묻은 것이 피넛 버터라는 걸 나는 감히 상상도 못 했었다.

갈색의 피넛 버터 그게 문쪽에서 보니까 다른 걸로 보였었다.

솔직히 내 눈에는 인간의 분변으로 보였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래서 주저앉았던 것이었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말이다.


아내가 입가에 똥을 묻힌 채로

아니 시커먼 흑인 남자의 좆대가리에 똥을 발라놓고 그걸 빨아먹고 있는 장면으로 오해를 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피넛버터라고 해도 정상 행동은 아니었지만 똥을 발라서 처먹는 건 진짜 완전히 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가 없는 행동이었다.

아내에게 완전히 접근하기 전에 풍기던 그 고소한 피넛 버터의 냄새 때문에 나는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안도를 했는지 모를 상황이었다.

작은 무대 위에 진짜 새까만 흑인 한 명이 자신의 페니스 위에 피넛 버터를 듬뿍 바른 채로 아내에게 페니스를 내밀고 있었고

아내는 개처럼 엎드려서 그걸 빨아먹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아내의 엉덩이 뒤에도 흑인 남자가 한 명 더 있었다.

영화배우 덴젤 워싱턴을 닮은 잘생긴 흑인이었다. 저런 피부 톤의 흑인이 진짜 아메리카 흑인 같았다.


흑인이지만 준수하고 잘 생긴 남자였다.

그 남자는 아내의 뒤에 계속해서 박음질을 하다가 내가 들어오자 아내의 몸에서 페니스를 꺼내고 몹시도 당황한 얼굴로 무대 위에 주저앉은 상황이었다.


"나 나가서 이야기 해요 "


아내가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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