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달건이의 실전섹스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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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 정희 친구 은희를 탐하다!~!! 


(98년 2월, 3월)


흠 요즘은 일도 하지 않고 맨 날 글만 씁니다. 흐흐.

제4부는 정의와의 헤어짐에 관한 얘기로서, 또 한 명의 니트디자이너와 삼각관계(!)의 엄청난 불상사가 야기되고!!

한때 엄청난 사회문제로 야기되었던, 요즘은 미자(미성년자) 중고생들까지, 너도나도 한다는 원조교제에 얽힌 얘기와 곁들여

알파걸(원조녀)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만난 알바 걸은 미짜가 아니었습니다!!


제2부에서 언급을 잠깐 했지만, 정희와 처음 약속대로 겨울 동안 1~2월에 걸쳐 스키장에도 몇 번 같이 갔다.

정의와의 사이가 벌어지며 처음으로 말다툼하게 된 것은 처음 성우리조트 스키장을 가던 1월 어느 토요일이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격주로 토요일마다 휴무이기 때문에 새벽 스키부터 시작해서 낮까지만 타고 오기로 하고,

토요일 새벽 장비를 싣고 정의 집에 갔는데 약속에 없던 정희의 여자친구가 있던 것이었다.


첨보는 여자였는데, 직장동료라고 했다.

나이는 정희와 동갑이었고, 이름은 서은희(가명).

정희와 매우 다른 분위기로 화장도 아주 연하게 한 듯 안 한 듯했고

눈은 속 쌍꺼풀이 보일 듯 말 듯 하면서 기다란 생머리에 하얀 얼굴의 청순한 동양적인 스타일이었다.

키는 약 164cm 정도였고 가슴은 보통 크기였다.

스키복을 입은 몸매로 봐서 정희보단 솔직히 몸매가 안 좋았다.


어쨌든, 나는 계획에 없던 불청객(?)과 동행하게 되었는데. 은희는 상당히 나에게 호감을 느끼는 눈치였다.

그녀 역시, 스키는 초보였고. 나는 졸지에 두 명의 여자를 상대. 스키 강습을 해야만 했다.

하나 가르치기도 힘든 판국에 둘이라. 으~으~!!

서은희는 장비는 아직 없어서 스키장에서 렌트하기로 하고 2대의 스키장으로 향했다!!


영동고속도로에 접어들어 여주를 지나자 눈발이 조금 날리며

그때는 확장공사 중인 구간이 많아서 도로는 구불구불하고, 한겨울의 새벽이라 밤과 같이 어두워서 과속으로 쏘기가 좀 어려웠다.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내 핸펀이 "삐리릭~~삐리릭!!"하고 울었다.

이 새벽에 나한테 전화할 놈이 없는데 누구지?

참고로 그때 당시 내 차 에스페로에는 감도 짱~~인 삼성 정품 핸즈프리가 달려 있었다.


"여보세요. 달건인데여!!"

".....!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하이~!! "

"아~!!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은 합니다만. 누구세요?"

"네 저는 홍길동입니다. 정희 남자친굽니다!!"


엥? 이게 뭔 소리야!

핸즈프리의 스피커로 들려오는 남자의 우렁찬 목소리!!

정희 남친? 난 진짜 깜짝 놀랐다.

꼭 여자 목욕하는 것 몰래 엿보다가 들킨 놈처럼!

모두 정적~~ 조~용!!


"여보세요! 여보세요!"

"네~~ 말씀하세요!! "

"아~ 죄송합니다. 정희가 그러는데 통달건 씨하고, 정의 동료하고 같이 스키장에 간다고 했는데

정희 전화기가 계속해도 안 돼서 실례를 무릅쓰고 통달건 씨한테 전화했습니다. 미안하지만, 정희 좀 바꿔 주실래요?"

"네 잠깐 만여!"


나는 핸즈프리에서 전화기를 집어 옆자리의 정희에게 건넸다!


"오빠!! 나야!!"

"응. 정희니? 어쩌고저쩌고!"


둘이 한참을 얘기하더니 나에게 전화를 받으란다!


"네~~ 달건임다"

"아! 우리 정희랑 같이 스키장도 가주시고 고맙습니다.

정희가 그러는데 통달건 씨가 정희한테 너무 잘~ 해준다(?)고 해서 만나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실례가 많습니다!!"

"하하~~ 별말씀을. 정희가 워낙 개방적인 성격(?)이라 그냥 친구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담에 같이 만나 식사라도 하죠~!! 어쩌고저쩌고!!

그런데 제가 운전 중이니깐 담에 또 전화하도록 하고 이만 끊겠습니다!."

"아!! 네! 그럼 조심해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웃기지도 않은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정희에게 약간의 좋은 감정이 싹텄지만, 그즈음에 나는 정희 외에도 여러 명의 여자와 섹스를 나누었고 챗에 푹 빠져 있는 터라

특별히 정희에 대한 감정이 더 깊어지지는 않는 때였다!! 또한 약간의 싫증을 느끼고 있었고

단지 씩씩한 섹스파트너로서의 정희만이 있었다! 물론 정희 역시 나를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그때 차 안의 상황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좀 어색하고 그랬다!!

과연 그놈이 나와 정희가 여러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나눈 사이란 것을 알까?

그것도, 정희의 지하 원룸과 내 차 안에서. 흐흐흐!!

잠깐, 세 명이 만나 같이 식사하는 모습을 상상해봤다!

그리고는 아무 말 없이 어색한 상황으로 스키장까지 갔고

스키장에서 두 명의 여자를 상대로 번갈아 가면서 초보자용 슬로프에 올라가 내 허리를 잡으라고 하고 아슬아슬하게 내려왔다.


아! 힘들다~!

처음에 은희는 뒤에서 안으며 슬로프를 내려오자고 하자, 쑥스러워하며 망설였고

정희가 억지로 웃음을 띠며 재촉하자 마지못해 같이 내려왔는데.

두 번째부터는 거리낌 없이 착~ 달라붙어 슬로프를 내려왔다.


스키배우는 속도는 정희가 좀 빨라서 그날은 몇 번만 정희를 내가 도와서 내려오고, 혼자 타도록 내버려 뒀다. 자빠지든 꼬꾸라지든!

차 안에서의 전화 통화 때문인지 나는 왠지 모르게 열을 받았다!

오히려 은희에게 친절하고 메너 짱~으로 스키 사용법을 가르쳐주고 둘이 웃고 떠들고 그랬다.


오전 타임이 끝날 무렵 일찌감치 서둘러 서울로 올라왔다.

그리고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뒷풀이를 하기로 하고 차는 집에 세워놓고 정희의 집으로 갔다!!

정희와 은희는 간편한 차림으로 갈아입고 대기 중~ 이었다!

세 명이 같이 전철을 타고 홍대 앞에 가서 늦은 오후부터는 바에 들어가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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