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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야설) 불륜의 끝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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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다가올수록 지은의 고민은 커졌다.

무현의 집에 가는 것이 괜찮을까.

정말 그의 부인이 없다고는 하지만 만약에 일찍 돌아오기라도 한다면.

그의 부인에게 들킨다면 이 모든 것이 끝이었다.


토요일.

아침 11시쯤. 무현이 전화해서 마지막으로 확인을 받는다.


"오늘 우리 집에 오기로 한 거 안 잊으셨죠?"

"무현 씨. 정말 괜찮을까요?"

"괜찮다니까요. 저 일 끝나고 일단 지은 씨 집으로 갈게요. 한 7시까진 갈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무현과 그의 부인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무현이 오기 전. 지은은 무현과 같이 먹을 저녁을 만든다.

저녁 7시가 조금 넘고 초인종 벨이 울린다.


"무현 씨"

"가시죠"

"정말 괜찮을까요?"

"걱정 마세요. 우리 와이프 적어도 월요일은 돼야 와요"

"잠시만요"


지은은 미리 싸둔 저녁을 들고나온다.


"뭘 또 이렇게 준비하셨어요... 시켜 먹으면 되죠"

"맛있을지 모르겠네요"


무현의 집은 11층이었다. 지은은 무현이 문을 열었을 때 그의 와이프가 나올까 봐 걱정이 되었다.

무현의 집은 매우 깨끗했다. 잘 정돈된 느낌이었다.


"가구도 별로 없고 휑하죠? 와이프가 꾸미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아뇨 깔끔하고 좋은걸요? 배고프죠? 얼른 저녁 먹어요"


지은은 부엌으로 가서 싸 온 걸 차린다.

무현은 지은이 준비한 저녁을 맛있게 먹는다.


"음식 맛이 끝내주는데요? 솜씨가 대단하네요."

"에이. 부인보다 별로잖아요"

"아니에요.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둘이서 저녁을 먹는 게 얼마 만인가...

남편이 중국 가기 전엔 저녁도 같이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웠었는데. 남편이 중국에 간 후 저녁은 늘 혼자 먹거나 건너뛰기 일쑤였다.

오늘은 무현과 같이 저녁을 먹으니 외롭지는 않았다.

갑자기 남편이 쪼금 보고 싶어진다.

무현은 지은과 밥을 먹으며 지은이 자신의 와이프처럼 느껴졌다.

그의 남편이 부러웠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를 아내로 두다니...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지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무현.

설거지는 나중에 해도 된다고 자기가 해주겠다고 해도 굳이 자기가 하겠단다.

뒤태가 자못 섹시하다.

지은의 집 부엌에서 섹스할 때가 생각난다.

식욕을 채워서일까...성욕이 올라온다.

무현은 지은의 뒤에서 다짜고짜 그녀의 원피스를 들어 올린다.

그녀의 분홍색 팬티가 엄청 섹시하게 느껴진다.


"어머. 무현 씨. 뭐 하시려고"

"에이. 알면서 그래요"

"저 설거지 중이잖아. 끝나면 하 아흑~~"


말이 끝나기도 전에 무현은 자신의 것을 꺼내 지은의 보지에 박는다.


"아흑~~무현 씨 이렇게 갑자기 들어오면 아흑~~"


지은은 설거지를 하려고 잡고 있던 그릇을 놓치고 만다. 지은은 싱크대를 붙잡고 힘겹게 선다.

준비가 안 된 상태라 보지도 젖지 않은 채였다.


"자기 뒷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참을 수 없더라."

"그래도 아흑~~"


무현은 원피스 어깨끈을 내리고 지은의 가슴을 주무른다.


"아~~무현 씨. 우리 조금 있다가 해요 네?"

"지금 하고 싶어요"

"아흐~~아직 8시밖에 안 됐는데 아흑~~"


무현의 허리 운동이 조금 더 빨라진다. 지은도 보지가 젖자 조금은 편해진다.


"아흑~~ 무현 씨"


무현은 지은을 이끌고 가서 식탁 위에 눕힌다. 그리고 지은의 다리를 벌린다.

지은의 음부가 활짝 드러난다.


"무현 씨. 여긴 밥 먹는 곳이잖아요."

"뭐 어때요"


무현은 다시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고 지은의 몸을 당겨서 밀착시킨다.


"아흑~~무현 씨"


식탁에 누워서 무현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지은.

원피스는 반쯤 내려가 지은의 가슴은 훤히 드러나 보였고 치마는 걷어 올려져 음란해 보이기 그지없었다.

무현이 허리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


"아흑~~부인과 아흑~~식탁에서 아~~ 한 적 있으세요?

"그럼요. 임신 전엔 자주 했죠. 지은 씨는 식탁에서 해본 적 있으세요?"


지은은 고개를 거칠게 흔든다.

살 부딪치는 소리와 식탁의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지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나와 식탁을 적신다.

사실 무현도 식탁에서 해본 적은 없었다.

아내가 워낙 아끼는 식탁이라 이런 짓을 아내가 허락할 가능성은 제로였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이 불륜의 재미가 아닐까.

지은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며 무현도 흥분감을 느끼며 더욱 거칠게 지은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흐~~~"


아직까지 주말은 길다. 초저녁부터 너무 흥분해버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무현은 아쉽지만 조금 일찍 끝내기로 했다.


"지은 씨. 나올 것 같아요. 밖에다 할게요."


지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무현의 뜨거운 정액이 지은의 배 위를 적셨다.


지은이 식탁에서 내려왔다.

난생처음 해보는 식탁 위에서의 섹스.

식탁 위는 지은의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남의 집 식탁 위에서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지은이 옷매무새를 가다듬는데 무현이 말린다.


"지은 씨. 그냥 벗고 있으면 안 돼요?"

"네?"

"어차피 우리 둘밖에 없잖아요."

"그래도..."

"뭐 어때요..이미 다 본 사인데"

"속옷만 입고 있을게요."

"잠깐만요"


무현이 방에서 들고나온 것은 손바닥만 한 검정 티팬티와 망사 브라였다.


"이거 입어요"

"저 이건 부인건데..."

"괜찮아요."


이 속옷은 무현이 부인에게 선물해 준 것으로 무현이 가장 좋아하는 속옷 중 하나였다.

부인과 뜨거운 밤을 보낼 때 부인이 입는 속옷 중 하나였다.

지은은 원피스와 속옷을 벗고 무현이 준 부인의 속옷을 입는다.


"잘 어울리는데요?"


무현이 흐뭇한 웃음을 짓는다. 지은은 왠지 부끄러워진다.

이렇게 작은 팬티를 입어 본 적은 없었다.

팬티는 지은의 보지만 겨우 가릴 뿐이었고 엉덩이와 음모가 적나라하게 다 드러났다.

브라도 착용하긴 했지만, 가슴은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태였다.


지은이 마저 설거지를 끝내고 거실 소파에 앉는다.

무현은 아예 알몸 상태로 자신의 자지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영화 볼래요?"

"네"


무현이 DVD를 튼다. 영화가 시작되지만 무현이나 지은이나 영화를 보는 둥 마는 둥 한다.

자신이 준 속옷을 입고 있는 지은을 바라보며 무현은 침을 삼킨다.

아랫도리가 자연스럽게 선다.

무현은 지은을 살짝 껴안으며 지은의 가슴을 주무른다.

둘은 키스를 나눈다. 무현은 지은의 입술을 빨아들인다. 그리고 서로의 혀가 엉킨다.

무현의 혀는 지은의 입 속에 너무 깊지 않게 들어가 입 안 구석구석을 탐한다.

무현의 손은 지은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가 팬티를 젖힌다.

그리고 무현의 손가락은 지은의 보지 속으로 파고든다.


"아흐~~"


지은이 자지러진다. 지금까지 섹스의 여운이 남아있던 지은은 금세 흥분한다.

무현은 지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흐~~"

"좋아요?"

"네. 좀 더"


무현의 손가락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함과 동시에 남은 손가락들은 지은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어 가 거칠게 쑤시기 시작한다.

지은은 무현의 자극에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다.

지은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소파의 시트를 꽉 붙잡았다.

다시 시작된 무현의 애무에 지은의 보지에서는 다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무현은 다시 지은과 키스를 하며 한쪽 손으로는 브라를 들춰 올리고 솟아오른 가슴을 계속 주무른다.


"아~~무현 씨. 우리 그냥 침대로 가요..아~~"


무현은 지은의 말을 무시한 채로 애무를 계속한다.


"아~~무현 씨. 제발 아~~"


무현은 빳빳하게 서 있는 유두를 거칠게 빨았다.


"지은 씨. 손으로 해줘요."


무현은 지은의 손을 붙잡고 자신의 물건을 만지게 한다.

지은은 무현의 자지를 붙잡고 애무해준다.

지은의 애무는 무현의 자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진다.

무현은 지은을 소파에 눕히고는 지은의 보지에 그대로 박는다.


"아흐~~"


지은이 자지러진다. 지은의 보지는 다시 들어온 무현의 자지를 죈다.

무현은 너무 깊지 않게 삽입 후 서서히 움직인다.


"아흐~~무현 씨. 조금만 세게"


지은은 무현의 거친 움직임을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무현은 계속 부드럽게 천천히 허리 운동을 한다. 무현은 알고 있었다.

여자는 애가 탈수록 더욱 흥분하고 보지는 충분히 젖어버린다는 것을..

예상대로 지은의 보지는 흠뻑 젖고 있었다. 지은의 보지는 더욱더 무현의 자지를 놓지 않으려 한다.

무현은 지은의 이런 조임이 너무 좋았다.

무현은 조금 더 거칠게 움직인다. 지은의 허리가 들썩인다.

무현은 허리를 움직이며 지은의 가슴을 계속 애무한다.


"아~~아~~"


무현의 물건이 파고들 때마다 지은은 자지러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좋아요?"

"네. 아~ 좀 더~~"


무현이 속도를 높인다. 무현이 거칠게 움직일 때마다 지은의 흥분도는 더해갔다.

지은의 호흡은 가빠지고 숨소리는 거칠어진다.

무현의 거칠고 빠른 허리 운동에 지은은 소파 시트를 붙잡고 고통과 환희를 맛보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두 사람의 질펀한 살 부딪치는 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운다.

얼마를 그렇게 했을까. 무현은 사정을 하고 싶어진다.


"지은 씨. 안에다 한 번 싸면 안 될까요?"


지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무현은 거칠게 몇 분간을 더 움직이더니 마지막으로 지은의 보지 속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하게 집어넣고는

정액을 지은의 자궁 속으로 듬뿍 뿌렸다. 거친 섹스가 끝났다.

두 사람은 절정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 한동안 침묵했다.

무현은 지은의 보지 끝까지 들어갔던 자신의 것을 꺼냈다.

지은은 바로 앉아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한다.


"좋았어요?"

"네"


지은이 부끄러운 듯 대답한다.

둘은 가볍게 키스를 나눈다.


"저. 씻고 올게요."

"네. 저쪽이에요"


지은은 욕실로 향한다.

그런 뒷모습을 바라보는 무현.

주말 내내 지은을 몇 번이나 더 품을 수 있을까.

정말 뜨겁고 흥분되는 주말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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