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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 야설) 결혼 앞둔 미스 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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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 전야. 한국에서 미스 김의 부모님과 친척 몇 명이 결혼식 참가 차. 와 있는 통에

며칠 동안 윤아의 얼굴을 구경하지 못하고 아쉽게도 전화 통화만 했다.

그러다가 향숙과 함께 사우나에 다녀온다고 나왔다가 내게 전화를 한 것이다.

내일이면 남의 부인이 될 사람이라선지 더욱 하고 싶었다.

그녀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제법 괜찮은 호텔에 방을 잡아 놀 테니 그리오라고 했다.


막상 결혼을 하루 앞둔 미스 김은 마지막 향연과 양심의 가책. 두 갈림길에서 한참이나 망설이다 결국 내 제의에 응했다.

그녀의 사촌 언니인 향숙의 양해를 구했다.

향숙이 먼저 귀가하면 가족들의 등쌀이 심할 것이란 생각 때문에 우리들의 만남이 끝날 때까지 향숙은 로비에서 기다리도록 했다.


내가 먼저 도착해서 샤워를 끝내고 맥주 한 컵을 들이켜려는 순간 호텔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늘따라 그녀는 무척 예뻐 보였다. 여자들은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가 가장 예쁘다더니.

사우나를 하고 와선지 더욱 새하얀 피부와 화장기 전혀 없는 뽀얀 얼굴.

그리고 신랑에게 미안한 마음에 붉어진 표정 등은 나를 그 어느 때 보다 흥분시켰다.

그녀를 껴안으며 "이게 마지막인가?"라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니까 그녀는 말없이 내 허리를 감싼 두 팔에 힘을 주어왔다.


나는 그녀를 번쩍 들어서 침대 위에 눕혔다.

그리곤 입을 맞추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감싸고 있던 거추장스러운 옷들을 하나씩 벗겼다.

마지막으로 팬티를 내리는데 이미 젖어 있었다.

별다른 전희가 불필요한 듯해서 바로 삽입했다.

그녀의 몸도 그 어느 때 보다 훨씬 뜨겁게 달아오른 듯 했다.

힘을 주어서 박다가 슬며시 좆을 빼내서 클리토리스와 항문 근처를 간지럽히고 또다시 삽입해서 좆질을 했다.

그녀의 두 다리를 내 양어깨에 걸치게 하자 엉덩이도 따라서 들리는 듯했다.


그러한 체위는 더 깊숙이 박을 수 있다.

그녀는 내가 힘차게 박을 때마다 고통스러운 신음을 냈다.

아마도 자궁벽을 건드리는 모양이었다.

이번엔 몸통을 약간 비틀어서 한 다리를 내 앞가슴 쪽으로 세운 다음 소위 가위 치기를 시도했다.

오늘따라 다양한 체위를 해 보고 싶었다. 마지막이므로.


첫 절정의 순간이 임박하자 그녀는 들릴락 말락 한 소리로 "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라고 울부짖는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그녀의 질 속 깊숙이 나의 분신들을 쏟아부었다.

그리곤 삽입한 채 그녀의 몸 위에 그대로 엎드려서 깊은 키스를 나눴다.


어찌 보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것 때문인지 그녀가 더욱 안타깝게 반응했다.

거칠었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쯤 나는 좆을 빼려 했는데 그녀는 이대로 좀 더 있어 달라고 했다.

내 몸무게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 좆을 빼지 않은 채 돌아누웠다.

그녀는 내 몸 위에 올라가 있다.

엉덩이의 움푹 패인 골짜기에 손가락을 쑤셨다.

항문은 좀처럼 문을 열어주지 않고 그녀도 더럽다고 거부하는 통에 쉽사리 손가락이 들어가질 않는다.


나는 그녀에게 빨아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화장실에서 수건에 물을 묻혀서 내 좆을 정성껏 닦아 낸 후 뜨거운 열기의 입속으로 가져갔다.

한 손으론 불알을 어루만지면서 쪽쪽 소리까지 내며 좆을 빠는 그녀를 보자 다시금 힘이 생겨난다.

갑자기 죽은 놈이 일어서려고 꿈틀거리니까 순간 그녀도 놀란 모양이다.

움찔하더니 이내 깔깔 하고 웃는다.

나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이놈이 윤아를 무척 좋아하나 보다"라고 했더니 "얘는 내 거예요"라며 꽉 깨물었다.


그녀의 몸을 반대로 틀게 해서 69자세를 취한 뒤 나도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닦아내긴 했지만, 아직도 시큼한 내 정액 내음과 새콤함 같은 그녀의 냄새가 어우러져 흥분시킨다.


한참 빨고 빨리는 시간이 지속되자 그녀는 내 위에 올라타 앉으며 방아 찍기를 했다.

섹스를 처음 맛본 지 불과 2개월 만에 그녀는 완전한 색녀가 되었다.

허리를 휘돌리는 솜씨도 일품인데다 허리가 한바퀴쯤 돌때마다 옴찔옴찔 하며 내좆을 붙잡는 조임에 나는 까무라칠 정도로 달아올랐다.

갑자기 그녀의 헨폰이 울렸다. 받지 않자 계속 전화가 왔다.

받으라고 눈짓하니까 그녀는 마지못해서 손을 길게 뻗었다.


향숙이였는데 집에서 늦는다고 재촉 전화가 여러 차례 왔다는 것이다.

섹스란 것도 마음이 급한 상황에서 서둘다 보니 오히려 사정의 순간이 늦어질 뿐이었다.

겨우 마무리해서 향숙에게 올라오라고 전화를 한 후 그녀는 샤워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조금 후 방으로 찾아온 향숙은 문을 열어주는 내게 눈을 흘기면서 "너무 늦었잖아요"라고 짜증 섞인 소리를 했다.


"미안. 마지막이라서...."


나는 말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

그런데 내가 감싸고 있던 수건이 훌렁하고 벗겨지는 것이 아닌가. 급하게 문을 열어주려고 수건을 대충 가렸던 것이 문제였다.

알몸으로 드러난 내 몸을 찬찬히 쳐다보던 향숙은 "생각보다 몸이 좋네요"라고 말했다.


"몸이야 지금도 팔팔한 청춘이지"

"실장님. 연세를 생각해야죠"

"무슨 소리야. 지금도 젊은애들 몇 명은 하룻저녁에 거뜬한걸."

"웃기지 말아요. 마흔 넘으면 할아버진데."

"어. 정말 왜 그래? 이거? 자. 봐"


나는 향숙에게 다시 감싸고 있던 수건을 제쳐서 좆을 보여줬다.

그러자 향숙은 풀 죽어 있는 좆을 가리키며 "이거 봐요 힘이 없잖아요"라고 말하다 스스로 과장된 몸짓을 하다가 실수로 내 좆을 건드렸다.

나는 그녀의 손을 당겨서 내 좆을 만지게 했다. 그러자 새로운 상대를 만난 내 좆은 힘차게 부풀러 올랐다.


"어머."


그녀는 매우 놀라는 눈치다.


"어때. 이놈이 괜찮지?"

"탐나내요"


라면서 그녀는 요령껏 내 좆을 만지작거린다.


욕실에선 윤아의 샤워 소리가 멈췄다.

이런 순간이 더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향숙을 끌어안으며 입을 맞췄다.

순간적으로 거부하던 향숙도 곧 윤아가 나올 거란 생각이 들어선 지 선선히 입을 열었다.

짧은 입맞춤을 하고선 나는 귓속말로 속삭였다.


"이놈 다시 보고프면 있다가 와..."

"나 오늘 여기서 잘 거야. 알았지?"


그녀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 돌아서서 옷을 추스르는 사이 윤아가 욕실 문을 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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