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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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야설)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 - 6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8 조회1758

      아까 했던 샤워를 다시 하고 잠옷을 갈아 입고는 한참 후에 2층으로 올라가 두드리니 소리가 없어 문을 살며시 열어보자 그대로 열리는데 애는 자고 있고 제수씨는 취침등 아래 문과 반대방향으로 이불 속에 누워 있다.석두가 침대의 가장자리로 가서 살며시 이불을 들추어 보자. 분홍색 슬립을 입었는데 굴곡 있는 …

    • (불륜 야설)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 - 7부(마지막회)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8 조회1699

       그 이후 장사는 마음대로 잘 되어 이젠 걱정 없이 살게 되었고 석두가 여유가 생겨 편안하게 지냈고 더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적당히 살고 밥 걱정 안한다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과 아둥 바둥 살기 싫은 성격이 그 이유인지도 몰랐다.명희의 아파트에서 명희가 쇼파에 엎드려 다리를 벌려 주고 있고 석두…

    • 거미 여인의 정사 - 5장. 거미 여인 1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8 조회2653

      역시 거미야.풍원 건설 대표이사 배광표는 미아동 재개발지역 건설 현장 김 소장의 전화 보고를 받고 슬그머니 미소를 떠올렸다.이번에도 어김없이 성공이었다.그는 안락의자에 깊숙이 몸을 파묻고 담배를 피워 물었다.김 소장의 보고로 미루어 주민들의 격렬한 농성이 끝난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이제 토목 공사를…

    • 거미 여인의 정사 - 5장. 거미 여인 2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8 조회1736

      그는 책상 위의 메모지에 달필로 "미네르바 호텔 커피숍, 비자금 1천만 원 검은 선글라스의 여인에게 6시까지 전달"이라고 휘갈겨 써서 봉투에 넣고 테이프를 붙였다.그리고 누가 뜯어볼 수 없게 대외비(對外秘)라고 붉은 스탬프를 찍고는 직인으로 봉인했다.그리고 그는 비서실의 여비서를 들어오…

    • 거미 여인의 정사 - 5장. 거미 여인 3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8 조회3006

      김 소장이 새삼스럽게 거수경례하고 물러가자 토목기사들도 우르르 따라갔다.그는 10분 남짓 포크레인이 판자촌을 부수는 것을 둘러보고 현장을 떠났다."동숭동."그는 운전 기사에게 목적지를 지시했다.동숭동 대학로 뒷골목에 정치인들이 모이는 아담한 사우나가 하나 있었다.그는 그곳에서 거물 정치…

    • 거미 여인의 정사 - 5장. 거미 여인 4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8 조회2247

      그는 정달수가 비로소 하늘처럼 우러러 보였다. 그가 지시하는 일이란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고 생각했다.그것은 벌써 6개월 전의 일이었다.풍원건설 경리 부장 배 명길은 비서실에서 내려온 메모를 보고 인상을 잔뜩 찡그렸다.언제나 같은 스타일이었다.겉봉에 대외비라고 붉은 스탬프가 찍혀 있는 그 메모는 비서까지 …

    • 거미 여인의 정사 - 5장. 거미 여인 5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8 조회2835

      커피가 왔다.그는 조심스레 커피를 한 모금씩 마셨다.여자는 몸매나 말투로 미루어 서른이 조금 넘어 보였다.전체적으로 통통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알맞게 균형이 잡혀 있었다."내 몸을 보는 거예요?"여자가 입꼬리를 묘하게 비틀며 웃었다.마치 내 옷이라도 벗겨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 웃음…

    • 거미 여인의 정사 - 5 장. 거미 여인 6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8 조회1558

      그녀는 고개를 흔들었다. 사장하고도 관계했다고 시인하면 그녀 스스로 창녀라고 고백하는 꼴이었다.사내가 믿거나 말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이 상책이었다."내가 누군지 알아?""몰라요.""사장이 누구라고 말 안 해?""알려고도 하지 말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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