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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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예찬 34부- 11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5 조회2643

       '안돼...그건 안돼.' 승민이 정신을 조금씩 잃어갈때에, 그의 눈앞에 무언가가 보였다. 그것은 투명한 유리병이었다.-potassium hydroxide-유리병에 붙어있는 라벨.승민은 그것이 수산화 칼륨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더불어,그것이 신체에 엄청 좋지 않은 위험물질이라는 것도 잘 …

    • 청춘예찬 34부- 10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5 조회3121

       "아씨..도대체 무슨일이 있는거지?" -"이러지마.이래봐야 잡혀가는 일 뿐이야."다시금 자신의 입에 붙은 테입을 동철이 떼어준 덕분에, 채윤은 말을 할수 있었지만, 이미 미쳐버린 그에게는 전혀 소용이 없는 길이었다."그자식은 안와...절대로 안와. 그런 겁쟁…

    • 청춘예찬 34부- 9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5 조회1692

       "으악!깜짝이야!" 문이 부서져라 돌진해 들어오는 승민때문에 한쪽에서 보안경을 쓰고 있던 화학공학과 동기가 깜짝 놀라 뒤로 자빠져 버렸다. "야임마! 너 뭐야 밑도 끝도 없이." "빨리...빨리 여기에 있는 지문을...""뭐?" 그…

    • 청춘예찬 34부- 8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5 조회1821

       "거..거짓말.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는데!""그건 사랑이 아냐. 당신은 그냥 미쳤을 뿐이야." 채윤의 한마디 한마디가 이미 상처를 입은 동철의 심장에 비수가 되어 꽂혀 왔다.귀를 틀어막고 싶을 정도로 동철은 찢어질듯 가슴이 메어졌다.차라리 애처롭게 살려달라고, 뭐든…

    • 청춘예찬 34부- 7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5 조회2096

       "실례지만, 그렇게 큰 회사가 윤지씨가 오케이 한다고 저같은 외국인 듣보잡도 채용해줄까요?""비서실장을 무시하는 발언인거 같은데요. 그정도 힘은 있습니다.다만.""다만?"윤지는 살짝 미소를 띄우며 형준을 바라보았다 .둘은 모두 여유롭게 웃고 있었지만…

    • 청춘예찬 34부- 6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5 조회1367

       윤지는 골치가 아픈듯 머리를 싸매는 시늉을 해보인다. 사실 안와도 상관없는 것이었다. 그가 넣어둔 쪽지 역시 버리면 그만이었다. 그럴려고 했지만, 형준이 한 말때문에 윤지는 이곳에 온것이나 다름없었다.-기다리겠습니다. 한시간만. 뭐..다신 이곳에 안올지 모르기때문에 이런 적성에 안맞는 유치한 도박을 하…

    • 청춘예찬 34부- 5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5 조회3084

       유니폼에 자신의 연락처와 함께 이곳에서 기다린다는 내용의 쪽지를 찔러넣고 온것이다."저기..혹시..." 형준은 혹여나 윤지가 왔나해서 살짝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그를 부른것은 약간은 귀엽게 생긴 타입의 여성이었다. 그녀는 고개를 갸웃하는 형준을 보며 머뭇거리다가 말을 이었다.…

    • 청춘예찬 35부- 9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5 조회1984

       승민은 앉으면서도 고개를 갸웃했다. 말을 많이 들었다고? '채윤이가 그런말을 할 애가 아닌데..도대체 어디서..' 문득 학교에서 채윤의 아버지를 만났던 일이 떠올랐다. 그는 본이 아니게 조금 승민에 대해 알아봤었다고 했었다.채윤의 집에서 공공연히 자신에 대한 것들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더욱 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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