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전체 1,854/ 122 페이지
    • (NTR야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 12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6 조회1716

      얼마나 달콤했을까.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 얼마나... 얼 만큼!“수남 오빠가 정말 이 세상 최고에요... 헉헉...”“정해 씨... 사랑해요.”“저도 사랑해요.”그들은 이 세상을 모두 가진 듯한 표정이었고 정해의 얼굴에 그간 보지 못한 웃음을 확인한다. 그랬을. 그랬을 것이다. 나보다 더 정해를 사랑해…

    • (NTR야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 13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6 조회1816

      “다녀왔어.”“다녀오셨어요? 오늘 많이 힘들었죠?”“......”우리 집에서 나는 냄새는 크게 두 가지였다. 정해가 아까 낮에 끓이다 실패한 된장찌개를 다시 재탕하고 있기에 나는 냄새. 그리고 정해는 모르겠지만 나만이 느낌상 맡을 수 있는 수남이와 정해의 끈적한 비린내... 내 코를 칼로 베어내고 싶어질…

    • (NTR야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 14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6 조회3004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눈에 충혈이 있다. 지난밤, 나는 잠을 한숨도 자지를 못했다. 정해와 수남이의 문제... 그것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만큼 상당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었다. 생활템포가 바뀔 것 같다. 낮과 밤이 바뀌면 수남이에게 더욱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창공에 해…

    • (NTR야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 15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6 조회2067

      텔레비전은 일이 없는 날의 나에겐 가장 중요한 친구다. 화면을 통해 세상을 배울 수 있고 혼자 피식피식 웃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일이 없는 날의 하루는 정해와의 달콤한 사랑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정해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신경 써야 했고 나…

    • (NTR야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 16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6 조회1618

      수남이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기 위해 향한 곳은 시외의 한 공원. 날씨도 화창하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준다. 매사. 이렇게 포근하고 기분 좋은 날만 계속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두 눈을 감고 내 몸을 스치는 바람을 느낀다. 좋다. 좋아.“오빠, 이거 드세요.”정해가 뭔가를 사 온 모양이다. 두 눈을 …

    • (NTR야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 17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6 조회1294

      언제까지 날 바보로 만들 셈인가. 언제까지 내가 병신 같은 연기를 하며 정해와 수남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화가 난다. 분노가 치밀고 기분이 엿 같다.“......”“그런데 형부는 안색이 정말 좋지 않아요. 어디 아프세요?”은정이 나의 표정을 보고 걱정이 되었나 보다. 오늘 처음 만난 나…

    • (NTR야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 18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6 조회2028

      썩은 물은 순환된다고 해도 계속 썩어 있다. 그 썩은 물을 정화하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한번 잘못된 일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일은 그만큼 힘든 일이었던 것 같다. 나의 안일한 대처와 판단은 정해와 수남에게 정화라는 작용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오빠가 오늘 수남 오…

    • (NTR야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 3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6-16 조회2057

      “똥, 또로로로...”수남이 손에서 분리되어 바닥에 떨어진 소주병이 구르며 나는 소리, 이 소리가 정해와 수남이가 있는 작은 방에서 들리는 유일한 소리였다. 아, 한 가지 소리가 더 있었다.“꿀꺽...”적막 속에 들리는 수남이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더 이상하게 들렸다. 초롱초롱 눈을 뜨고 수남이를 똑바로…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