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뜨거운경험담야설) 100% 실화. 쌍둥이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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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0% 사실적 실제 상황이고요. 그 어떠한 거짓과 과장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흐흐흐

여자친구와는 사귄 지 300일 정도 돼가는 커플이고요.ㅎㅎㅎ

언니가 있다고는 했는데..... 그게. 쌍둥이 일 거라곤 꿈에도 몰랐죠.


여자친구도 처음 말할 때 쌍둥이라고 해야 했는데 그냥 언니라고 했고. 저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그 사소한 대화가 이번처럼 큰일 날뻔한 사건을..,만들 줄은 저희 둘 다 몰랐죠.ㅠㅠ

어찌했든. 기대를 하며 여자친구 네로 향했죠...


이날 여자 친구가...


"여보!! 오늘 내가 확실한 이벤트 해줄게!! 하하 기대하고 와!!^_^"


이러길래. 당연히 기대를 하고 갔죠.


여친네 도착한 시간이 한 저녁 9시쯤이었어요. 원래 7시까지 가기로 했는데 제가 주춤주춤하다가 2시간을 늦었죠.

늦게 온다고 살짝 삐진 여친을 달래주며 전속력으로 달려가죠.


현관 앞에 도착하여. 벨을 한 번 눌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한 번 더 눌렀는데도 집안이 조용한 거 같은 게.....

혹시나 해서 손잡이를 당기니까. 이게 웬일? 문이 열려 있더군요. 흐흐흐

거실에는 불이 다 꺼져있고.


전 삐진 게 아니냐는 생각에 여친 옆에 같이 누우면서 여친을 깨우는데 속옷만 입고 자더군요.


"여보. 늦어서 삐쳤어??? 미안해~~일어나. 응???"


한 두어 번 흔들어도 안 일어나길래 전 최후의 방법을 시도했죠!!!

우리 여친님 이쁜이를 오럴 해 주려고.

팬티를 슬금슬금 벗기고. 브래지어도 풀고 나서 여친님 이쁜이 쪽으로 손이 가는 순간!!!

누군가 뒤에서 불을 탁 켜면서........


"야! 이 바보야!!! 너 빨리 안 나와??"



허헉. 전 제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기질 못했습니다.

분명 제 눈앞에 누워서 곤히 자는 여자도, 지금 제 뒤에 서 있는 여자도 모두 제여친.아...아니...쌍둥이....ㅠㅠ

제 여친이 소리치며 난리를 치는 바람에 자고 있던 여친 쌍둥이 언니도 슬금슬금 눈을 뜨더니


"뭐. 뭐야? 왜 이리 시끄러워? 아웅. 헉. 꺄아아아~~~"


그렇죠. 웬 낯선 남자가 자신 옆에 앉아서 멍해진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 자기 자신은 홀라당 다 벗어 알몸으로 있는데.

소리 지를 만하죠. 뺨 안 맞은 거만 해도 다행입니다.


정말. ㅠㅠ 어찌 된 일인가 했더니.

여친 쌍둥이 언니는 원래 시골로 같이 가던 길에.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서 출근을 해야 해서 집에 돌아오게 된 거였죠.

그래서 완전 피곤한 덕에 곯아떨어져서 자고 있었고.

근데 그 언니가 들어 오는 시간에 제 여친은 절 위해 이벤트 준비할 것들을 사러 마트에 나가신 거였죠.

전 그사이에 들어와서 범죄를 저지를 뻔했고요. ㅠㅠ


여친 쌍둥이 언니에게 완전 죄송하다고 몰랐다고 사죄하고.

저 이날 정말 눈물이 다 날뻔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여친 쌍둥이 언니가 다행히 몰라서 그런 거니 한번 봐주긴 했는데.


셋이서 그렇게 술도 한잔씩들하고. 여친과 언니는 각자 방에서 자고. 전 거실에서 자기로 했죠.

잠을 자려고 누운 순간에도 계속 심장이 두근거리는게....ㅠ


이런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겨우 잠이 들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둘이서 저를 깨우더라고요.

그러더니 이젠 절 아예 놀리더군요. 둘이서 서로


"여봉~누가 진짜 여보 마누라게?~?~?~?"


휴. 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크크크

둘이 어찌나 닮았는지. 구별법은 딱 하나더군요.

쇄골 쪽에 언니는 점이 있고 제 여친은 없고.


아무튼 언니는 아침만 먹고 바로 출근하고. 단둘이 있던 저희는 못 했던 붕가붕가를 하면서도.


"여보. 너 진짜 내 마누라 맞지???"


이 말을 한 수십 번 했던 거 같습니다. 크크크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가 없으셨죠? ㅎ

전 그래도 진짜 식은땀 나서 죽을 뻔했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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