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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야설) 어쩌면, 우리는, 만약에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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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성을 뒤로하고 여유 있게 나서려는데, 저쪽을 보니 아까 그 나이 든 현아를 닮은 그녀가 울고 있는 겁니다.

 

"왜 울어요?"

"아, 저 곡, 전 남친이 잘 불러 주던 곡이라나 뭐라나... 뭐 걱정 안 해도 돼요."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친구 품에 안겨서 꺼이꺼이 울더군요.

 

'연애가 뭔지... 사랑이 뭔지... 에혀'

 

부장님이 물었습니다.

 

"음료수는?"

"그게요. 지갑을 안 가져와서..."

"..."

 

노래방에서 나와서 각자 헤어지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앞쪽 벤치에 낯익은 옷차림이 보이더군요. 

혼자 앉아 있는 그녀는 아까 하염없이 울던 나이 든 현아, 그녀였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마스카라가 꽤 번졌더군. 마침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클렌징 티슈를 사서 왔습니다. 

그러고는 그녀의 손 앞에 내밀었죠.

 

"괜찮아요?"

 

그녀가 놀란 얼굴로 저를 쳐다보고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끄덕거리더군요.

 

"힘내요, 제가 뭐 알지는 못하지만, 세상에 널린 게 남자예요."

 

돌아서는데 생각해 보니 시간도 늦었고, 그냥 놔두고 가기가 조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와서 말했죠.

 

"집 어디에요? 태워 줄게요."

 

집으로 가는 내내 한마디도 안 하고 훌쩍거리기만 하더군요. 당연히 뭐라고 할 수 없었죠. 어쩌겠어요.

20분쯤 달려서 도착한 한적한 동네, 골목 앞에서 차를 세웠죠.

그녀가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더군요. 문을 닫고 나가려는 그녀에게 말했죠.


"조심해서 가요."


못 들은 듯 문을 쿵 닫고 그녀가 저만치 가더라고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출발하려는데, 갑자기 조수석 문이 확 열리더군요. 그녀였습니다.


"친절한 남자가 얼마나 매력 없어 보이는지 알아요?"

"..."


난데없는 질문에 저는 그녀를 바라보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알아요"

"..."


그냥 씩 웃었죠.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천성이니까."


잠시 머뭇거리던 그녀는 다시 조수석에 타더군요. 그러고는 말했습니다.


"가요..."

"어디로?"


저의 물음에, 그녀는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러고는 다시 앞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오늘... 나 좀 위로해 줘요."


그녀와 저는 서로 벗은 채로 끌어안고 누워 있었습니다.


"여기 왔을 때 무슨 생각 했어요?"

"어떤?"


"내가 여기저기 몸 굴리고 다니는 여자다... 뭐 그런 생각 하진 않았어요?"

 

"ㅋ 아니요."

 

그녀의 머리카락을 쓸어 내려가며 눈을 맞추었죠.

 

"제가 여기저기 몸 굴리고 다니는 타입이라서."

"ㅋㅋㅋ"

 

그녀가 빙글 돌더니 제 위로 올라오더군요.

 

"좋은 향기가 나네요."

 

가슴 주변으로 그녀의 입술이 부드럽게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여자친구 있어요?"

"아니요, 왜요?"

 

그녀가 가볍게 웃더군요.

 

"그냥... 키스 마크 몇 개 정도 남길까... 하고요."


그녀의 입술이 천천히 가슴 중간부터 배꼽 위까지 스치며 지나가더군요. 

능숙한 듯, 하지만 그 떨림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그 뜨거운 숨결. 가슴 아래를 빨아당기며 작은 자국을 남기고는 그녀가 고개를 올려 저를 쳐다보더군요.

 

"맘에 들어요?"

"물론."

 

그녀의 입술이 저의 위로 포개졌습니다. 순식간에 서로의 혀가 들어와서 밀착했죠. 

숨이 막힌 듯, 그녀가 입술을 떼었지만, 타액은 여전히 둘 사이를 연결하고 있었습니다.

 

"키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녀가 저의 목덜미에 손을 갖다 대더군요.

 

"이상하게 흥분되네요..."

 

그리고 다시 우리는 서로의 숨을 잡아먹을 듯, 거칠게 키스했습니다. 그녀의 머리를 쓸어내리자, 저도 모르게 움찔거림이 느껴지더군요.

 

"머리 만져주는 거, 좋아해요?"

"네"

 

목덜미 뒤에서부터 그녀의 등 중간까지, 천천히 키스하면서, 때로는 혀로 쓸어내리면서 그녀가 조용히 입을 벌리고 작은 신음을 내는 것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지금 두근거리죠?"

"...어떻게 알아요?"

 

그녀를 바로 누이고 그녀의 가슴에 귀를 대었습니다. 그녀가 주 손으로 제 머리를 감싸 쥐더군요.

 

"들려요.. 심장 박동이.."

 

한 손을 들어 얼굴 바로 앞에 보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쥐었습니다. 

손으로 쥐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가슴과 매끄러운 곡선이 저를 더더욱 흥분하게 만들더군요. 

손바닥에 받치고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니, 그녀가 옆에서 속삭이더군요.

 

"수술한 거 아니에요."

"알아요, 그 정도는."

 

저는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이빨로 깨물었습니다. 그러고는 젖꼭지의 윗부분을 혀로 굴려댔죠.

 

"아..."

 

그녀도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나 보더군요. 손을 얹고 있던 그녀의 둔덕이 따뜻해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마지막 섹스... 언제 했어요?"

"그건 왜..."

"아니요. 그냥..."

 

저는 웃으면서 그녀의 유두 주위를 돌며 키스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만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젖어있길래요."

"짓궂어요."


그녀의 그곳은 이미 부풀 대로 부풀어 있었습니다.

검지와 중지로 가만히 벌리니, 그녀의 빨간 속살과 함께 흥건한 액체가 가득 차 있는 골짜기가 보이더군요.

그녀의 액체는 문이 열리자, 그녀의 애널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만 봐요...."


부끄러운 듯,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더군요.

허벅지에 힘을 모아 다리를 오므리자, 알맞게 태닝이 된 허벅지 사이로, 마치 홍합처럼 선명하게 그녀의 그것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 갈라진 틈에 혀를 넣고 싶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오므린 채로 들었습니다.

 

"뭐 하려고요..."


그녀는 제 얼굴이 그녀의 다리 뒤쪽으로 사라지자, 살짝 당황하더니. 이내 신음을 흘리더군요.

 

"아... 아..."

 

그녀의 한쪽 문을 열고 놀래 나와 있는 그녀의 꽃잎을 혓바닥으로 쓸어 올렸습니다. 

부드럽게 천천히, 그녀의 애액이 제 혀를 타고 그녀의 꽃잎에 발라져서 미끈거렸습니다.

 

"아... 너무 좋아..."

 

자극적이지 않도록, 그녀의 꽃잎과 클리토리스 옆의 쉼터를 혓바닥의 아랫부분으로 문질러가며 그녀를 서서히 달구어 갔죠.

그와는 반대로 그녀의 숨소리는 더욱 가빠졌습니다.

 

"하아... 아... 음..."

 

충분히 그녀가 젖어 시트 아래가 흥건해질 때 쯤,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 덮개를 살짝 올렸습니다.

입에 덮개를 물고, 입술로 스멀스멀 움직여 대니, 마찰 때문인지 그녀가 몸을 배배 꼬더군요.


"당신... 입술... 가지고 싶다."

"응? 왜요?"


"나 지금... 계속 찌릿찌릿해요."


아닌 게 아니라, 그녀의 얼굴은 이미 붉어졌다 하얘지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애널섹스 좋아하죠?"


그녀는 놀란 얼굴로 저를 바라보더군요.


"어떻게 알았어요?"

"아까. 그곳 애무하면서 살짝 건드렸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반응하더군요. 부드럽게 오므렸다 열리더군요."

 

그녀의 양쪽 다리를 벌렸습니다. 못 이기는 척 서서히 벌어지는 그녀의 사타구니.

여전히 질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손가락에 바르고는 그녀의 애널로 스치듯 가져갔죠.

부드럽고 탄력 있는 움직임이, 제가 스치는 곳마다 그녀가 반응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


애액을 부드럽게 그녀의 애널에 바르고는 구멍 주위를 천천히 돌았죠. 그러고는 천천히 집게손가락을 그녀의 구멍으로 조금 집어넣었습니다.

약간의 조임이 느껴지더니 이내 그녀의 괄약근이 제 집게손가락을 누르더군요.

 

"무척 뜨겁네요."

"아... 몰라요."

 

살짝 피스톤을 해 보았습니다. 그녀의 두꺼운 근육이 제 손가락을 잡고 놓아주질 않더군요….


"근데, 그거 알아요?"

"네? 어떤..."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 키스해 가면서, 말했습니다.


"애널 안쪽이랑 질벽이랑 되게 얇아요. 그래서 양쪽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집게처럼 잡으면..."


그녀의 질 안으로 엄지손가락을 밀어 넣었습니다. 집게처럼 양쪽 벽을 감싸 쥐고는 엄지와 검지가 서로의 손가락을 비비듯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때요?"

"아.... 처음 느껴 보는 느낌이에요..."

"좋아요?"

"네...아..아"

 

흥분해서 어쩔 줄 모르더군요.

 

"그리고 안 다치게 엄지손가락을 안에서 위로 올려서 움직이면 이렇게 지스팟을 자극하게 되죠."

"하악!"

 

그녀의 숨이 넘어갈 듯 격해지더군요.

 

"마지막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 덮개를 혀로 올리고 정성스럽게 빨아당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악... 제발..."

 

그녀가 두 팔로 제 머리를 잡더군요. 애널과 질벽과 지스팟과 클리토리스 동시에 공략당하는 느낌은 과연 어떤 걸까요. 

가끔 이럴 땐 여성이라는 몸의 구조가 부럽더군요.

 

"아, 나 싸버릴 것 같아요..."

 

아닌 게 아니라, 그녀는 이미 절반은 싸 버린 듯 침대 시트가 차갑게 축축해져 있더군요.

 

"너무 음란한 여자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누구 때문인데..."

"그럼 일단 손으로 가게 해 줄게요."

 

이 아가씨는 젤이고 뭐고 필요 없겠더군요. 온통 젖어서 마치 덜 잠근 수도꼭지처럼 계속 흐르고 있더군요. 

일단 세면대로 가서 손을 씻었습니다. 애널을 자극했던 손가락을 다시 질에 넣으면 위험하니까요.

 

"가슴 만져 봐요."

"? 어떻게요?"

 

저는 씩 웃었습니다.

 

"알잖아요. 평소에 자위할 때처럼."

 

그녀는 알았다는 듯 가슴을 쥐고 손가락을 움직였습니다. 

자신의 손가락에 유두가 스칠 때마다 눈을 감고 즐기더군요. 그 가슴 사이즈를 보고 있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물어봤죠.

 

"혹시. 젖꼭지 빨 수 있어요?"

 

그녀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저를 보다,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고는 한쪽 가슴을 쥐고 혀를 가져다 대더군요..

다시 입술에 넣고 빨아당기는 그녀를 보니 몹시 흥분되더군요. 

그녀의 애액이 솟아 나오는 질 안쪽으로 중지를 넣고, 부드럽게 지스팟을 훑어 내려갔습니다. 반응이 바로 오더군요;;

 

"아... 좋아."

 

몹시 부풀어 있는 그녀의 스팟을 가볍게 어루만지며 다른 쪽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 입구를 열었습니다.

 

"내가... 빨아줄 테니까 자위하는 듯 느껴 봐요."

"응"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혀를 가져다 대었습니다.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한 그녀의 구슬이 덮개를 비집고 나와 자신을 어루만져주기를 기대하고 있더군요. 

혀를 길게 내밀어 혓바닥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돌려대며 문질렀습니다.

 

"아....흑"

 

손가락이 지스팟을 누르며 움직이는 동시에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더군요.

그녀의 입에서 단내가 나는 것이 느껴질 만큼 부드럽게 오랫동안 애무하고 서서히 속도를 높였습니다.


"아... 하아... 아, 너무 좋아."


자신의 가슴을 거칠게 쥐고는 젖꼭지를 집게로 잡고 잡아당기는 그녀의 모습에 저도 괜히 흥분해서 속도는 한층 더 빨라졌습니다.


"아악... 으흑... 나 싸버리겠어. 제발..."

"어떻게 해 줄까?"

"손... 계속 움직여 줘..."


그리고 곧 오르가즘 클라이맥스에 올랐습니다.

 

"아아아아악..!!! 아악!!"

 

쉴 새 없이 몸을 펄떡거리는 그녀를 누르며 계속해서 클리토리스와 지스팟을 자극했습니다.

 

"아... 제발... 그만해 줘... 제발... 흐흑."

 

몸은 여전히 쾌락에 떨면서 그녀가 흐느끼더군요. 천천히 그녀의 몸을 놓아주고, 얼굴로 다가갔습니다. 기다렸다는 듯, 서로 키스했습니다.

 

"몸을 못 움직이겠어... 이렇게 심하게 싸버린 건 처음이야."

 

그녀의 가슴으로 손가락을 세우고 쓸어 내려가던 저는 그녀에게 넌지시 말했습니다.

 

"이제, 본 게임 들어가야지... 못 움직여도 돼... 내가 풀어 줄게."

 

"본 게임?"

"섹스"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내꺼... 이제 넣으려고... 나도 못 참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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