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강간 당하는 여자들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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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는 여자가 움직이지 못하게 두 팔로 여자의 윗도리를 꽉 껴안고 무자비하게 여자는 보지를 쑤셔대었다. 여자는 처음에는 반항하는 시늉이라도 하였으나 지금은 힘없이 경수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단지 보지의 고통이 격렬하기 때문에 자지가 한번 거세게 박혔다가 빠질 때마다 쉰 소리로 흐느낄 뿐이었다.


경수는 여자를 내려다보면서 더욱 흥분되었다.


사실 경수의 자지는 아무 감각이 없었다. 여자의 스타킹으로 둘둘 감은 자지 위에 콘돔을 씌어놨으니, 자지가 무슨 감각이 느껴질 리 만무했다.

경수가 지금 극도로 흥분하는 것은 자기 자지로 인하여 여자가 심한 고통을, 그것도 여자의 제일 수치스러운 부분. 보지를 학대한다는 것과 이놈 저놈에게 함부로 가랑이를 벌려주는 헤픈 여자가 아닌, 얼굴도 모르는 놈의 귀중한 부인을 겁탈한다는 생각은 경수를 못 견디게 흥분시켰다.


사실 경수는 처녀의 보지보다 정숙한 유부녀의 보지가 더욱 순결하다고 생각한다. 처녀는 강제로라도 남자의 자지가 제 보지를 더럽히면 때에 따라서 강간한 놈의 여편네라도 되어서 일부종사하면 되지만 유부녀는 남편한테만 허락하고, 외간 남자와의 섹스는 곧 파멸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가랑이를 벌여주는 일은 몇몇 얼빠진 여자들 외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자의 비명이 갑자기 커졌다. 그리고 경수도 여자를 보지 속을 그런대로 들락날락하던 자지가 뻑뻑하니 움직이지 않는 걸 느꼈다. 반사적으로 여자의 질벽에서 분출되었던 애액이 모두 말라버린 걸 알 수 있었다.


물이 말라버린 보지 속에서 거대한 경수의 자지가 움찔거릴 때마다 여자는 보지 구멍으로 뱃속의 내장이 모두 빠져나오는 것 같은 새로운 고통이 엄습하자 다시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악. 으악…. 흑흑흑. 그만, 그만하세요. 예? 아악! 아아."


여자의 비명에 아랑곳하지 않고 엉덩이를 들썩이던 경 수도 힘이 딸리는걸 느꼈다. 어림잡아 한 시간 정도를 흔들어 대었으니 그럴 만도 하였고 인제 그만 스타킹과 콘돔을 벗겨버리고 따뜻한 보지 속에 흠뻑 사정하고 싶었다.


"아파? 아주 아픈가보다! 너무 많이 아프면 안 되지! 그럼, 그만 빼고 아저씨가 안 아프게 해줄까?"


"그, 그래요. 아저씨. 제발 그것 좀 빼주세요."


"그러지. 귀여운 보지가 잘못되면 안 되지. 남편이 알면 큰일 나지…."남편 운운하는 경수의 말에 여자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흐흐 흑흑. 나 어떡해! 흐흐 흑흑."


경수는 몸을 일으켜 자지를 보지 속에서 서서히 빼내었다.


"악"


여자가 또다시 비명을 질렀다.


경수는 자지를 빼고는 여자의 보지를 살펴보았다. 구멍 주위가 온통 벌겋게 충혈이 되어 있었다. 한 시간을 무지막지한 몽둥이가 거칠게 쑤셔댔으니 그럴 수밖에….


경수는 흡족한 미소를 머금고 콘돔과 스타킹을 자지에서 벗겨내고는 발기할 대로 발기한 자지를 여자의 구멍에 갖다 댔다. 고개를 돌리고 흐느끼던 여자가 흠칫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려 하였다. 그러나 경수가 여자의 다리 사이에 앉아 있는데 그것은 쓸데없는 몸짓이었다.


"방, 방금 끝났잖아요."


여자는 경수가 자지를 뺀 것이 사정을 하고 끝난 것으로 알고 있었다. 바로 앞에 당한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 


"끝나기는. 이 아줌마 한 두번 해보나. 웬 내숭이야. 내가 아줌마 보지 속에다 좆 물을 갈기면 보지 속이 후끈하고 한 순간 따뜻한 걸 느낄 텐데, 그거 느꼈어?"


여자가 대답을 못 하고 몸을 비틀며 자꾸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였다.


"아줌마 남편 좆 물은 따뜻하지 않은가 보지? 그러니 그런 것도 못 느끼지!"


경수는 여자에게 최대한 모멸감을 주려고 자꾸 남편 이야기를 들먹였다.


"아…."


여자가 모멸감을 못 견디겠는지 한숨 비슷한 소리를 내며 널브러진 채 두 눈에서 그렁그렁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경수는 미소를 지으며 여자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천천히 삽입시켜 나갔다.


경수가 지은 미소는 악마의 미소였다. 삽입하면서 여자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모두 짐작하고 짓는, 미친 색마의 음흉한 미소였다!


첫 번째 반응이 왔다. 그 큰(스타킹과 콘돔을 씌운 자지) 물건으로 한 시간을 쑤셔대어 헐거울 것 같지만, 그와 반대로 여자의 보지 속으로 경수의 자지가 뽀드득하는 감촉으로 파고들었다.


여자의 보지 속은 감당을 못할 정도의 큰 물건이 한 시간여를 후벼놨기에 만신창이가 돼 있었다. 거기에다 이번에는 순수한 살 뼈다귀가 들어오며 질벽을 자극하자 반사적으로 움츠러들며 맹렬히 저항하는 것이었다.


여자는 다시 단말마의 비명을 질렀다. 경수는 제 짐작이 적중한 걸 느끼자 흐뭇해하며 격렬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윽…. 아으 헉헉…. 어, 엄마…."


여자가 아까와는 전혀 다른 색깔의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조, 조금만 참아. 곧 부드러워질 테니…."


경수는 여자를 더 세게 조여 안으며 엉덩이를 들썩이었다. 여자의 몸에서 곧 식은땀이 흘렀다.


마치 지옥에서나 벌어질 듯한 광경이었다. 아파서 비명을 지르는 여자의 다리를 두 발로 오므려 놓고 거세게 쑤셔대는 광경은….


여자의 비명이 극에 달했다.


"좋아. 좋아. 좀 더, 좀 더 소리 질러! 내년들이 고통에 못 이겨 울부짖는 소리가 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더라고!"


여자가 계속 비명을 지르자, 경수는 그게 귀여워 못 견디겠는지 여자의 입술을 두툼한 입술로 덮어 눌렀다.


"읍. 으음!"


여자가 그 와중에도 도리질하며 입술을 떼어내려 하였다.


"흐흐. 앙탈은…."경수는 여자의 귓바퀴를 질겅질겅 씹다가 여자의 목에 입술을 갖다 대고 쭉쭉 빨아대자, 여자의 하얀 목 언저리가 금세 벌겋게 변했다.


"남편 놈한테 나 어떤 놈 좆 맛봤다고 알려줘야 하잖아?"


"아헉. 여, 여보 나 어떡해…. 흑흑…."


여자는 거의 닉상태가 된 것 같았다.


경수의 자지도 끝을 향해 막바지 언덕을 치달려 오르기 시작했다. 조금은 물기가 도는 보지 속에서, 흥분되어 조여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질감이 끝을 향해 달리는 경수의 자지에 마지막 힘을 보태주었다.


마침내 뜨거운 그 무엇이 경수의 복부에서부터 시작되더니 맹렬하게 자지 끝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경수는 그것을, 사력을 다하여 막으며 더욱 맹렬하게 여자의 보지를 유린하였다.


"아악. 흑흑…."


여자가 고통에 못 이겨 쥐어짜는 소리를 질렀다. 


"헉. 아악…."


마침내 여자의 보지 속 제일 깊은 곳에 정액을 쏟아냈다.


"아악. 여, 여보 미안해요…. 흑흑…."


여자는 보지 속 깊은 곳에서 낯선 남자의 뜨거운 좆 물이 스멀스멀 젖어 드는 걸 느끼자 오열하며 흐느꼈다. 경수는 계속 흐느끼는 여자의 몸 위에서 한동안 죽은 듯이 그대로 있었다.


너무도 격렬한 정사였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강간 중에서 가장 만족할 만하다고 생각되었다.


잠이 온다. 격렬한 섹스 뒤, 기분 좋은 피로가 덮쳐 온다.


사 년 전, 회식 뒤풀이로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에 놀러 갔다가 알지도 못하는 놈에게 무참히 강간당하고, 그 모멸감에, 모텔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아내가 비몽사몽간 눈앞에 나타났다. 경수는 너무나도 반가워 손을 내밀어 아내를 잡으려고 허우적대었다.


마누라가 말한다.


"여보! 그만해요! 다 잊어버려요!"


아내가 돌아섰다. 저만큼 사라져가더니 고개를 돌려 경수를 바라보았다. 경수는 보았다. 아내의 두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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