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 왕게임 섹스 놀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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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는 몸을 살짝 비틀어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던 나의 자지를 자연스럽게 빼내더니

이불밖에 있는 자신의 브래지어와 흰색 레이스 팬티를 주워 이불 안에서 다시 입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약간의 서운함이 들었으나 순간적으로 내 여자친구 민희와 눈을 마주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민희의 눈빛은 "뭐 그 정도 가지고 그래, 괜찮아"하는 듯한 대수롭지 않은 표정이었다.


묘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팬티를 주섬주섬 주워 입고 나왔다. 여자아이들의 따가운 시선을 아직은 의식하면서.


"소희야 좋았어?"


민희가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러다 남자친구 뺏기겠네."


민희가 웃었다.


"얘는......."


소희 또한 이상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눈치였다. 연기인 걸까....


"자자...다시 카드 돌린다~~~"


모두 조금 전의 상황에 흥분된 여자아이들은 상기된 얼굴들로 천천히 자신이 받은 카드를 들여다보았다.

내가 받은 카드는? 1번이었다.


"누가 킹이지?"


아이들이 서로의 얼굴을 둘러보았다.

말이 없던 연주가 조용히 킹 카드를 들어 보였다.


Suicidal King.....


단도로 자기 자신의 머리를 꿰뚫고 있는 왕은 무표정하게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순간 주위가 조용해졌다. 다들 긴장된 눈빛으로 연주의 입술을 쳐다보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 바람의 여자아이 네 명이 내 눈에 들어왔다.

네 명의 무조건적 복종의 신하들이 왕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4번하고 1번하고 옷장 안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기!"


나는 천천히 1번 카드를 들어 보였다.

안심한 듯한, 실망한 듯한 여자아이들의 눈동자가 굴러갔다.

수연이가 4번 카드를 내보였다.


"....뭐 이정도 쯤이야..."


여유 있게 수연은 곧장 방 끝의 붙박이장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내 손을 끌었다.

엉겁결에 나도 수연의 손에 끌려 붙박이장 안으로 들어갔다.

너무나 조그만 장이었기에 나와 수연이 들어가자 자꾸 문이 열리려고 하였다.

여자아이들 세 명은 문이 안 닫히도록 문을 밀고 있어야 했다.

옷장 특유의 나무 내음과 약간의 나프탈렌 냄새...그 사이로 수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부터 빨리 벗어...."


수연이는 아까의 당당한 목소리와는 사뭇 다른 떨림이 있는 목소리로 내 귓불에 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나는 검은 바탕에 흰색 스트라이프 무늬 박스 팬티를 겨우겨우 벗었다.

내 페니스는 이제 최대한으로 발기해있었다.

수연은 등 뒤로 손을 가져가려 했으나 나와 수연이는 너무나 밀착해있어서 수연이는 브래지어를 벗기가 힘든 모양이었다.


"좀 벗겨줄래?"


나는 손을 뻗어 수연을 감싸 안으며 브래지어 후크를 찾았다.

수연은 동시에 자기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후크를 끌렀을 무렵 수연도 간신히 팬티를 벗었다.

이제 수연과 나는 알몸으로 완전히 밀착된 상태로 껴안고 있었다.


수연이는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수연이의 가슴은 여자아이들 중 가장 컸다. 아까 브래지어 바람으로 있을 때도 가슴선이 가장 선명하고 이뻤다.

완벽한 어둠 속에 아무것도 보이진 않았지만 수연이의 가슴이 숨 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가슴과 내 가슴은 하나가 되어 함께 숨을 쉬고 있었다.


"너부터 입을래? 아니면 나부터 입........? 아...."


내가 순간적으로 수연의 입술을 덮치며 그 가슴을 더듬어 가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러면...안......돼 .....너....미...쳤... ...니?"


나는 아무 말 없이 아까 소희와의 못 끝낸 숙제(?)를 다시 시작했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 손을 밑으로 더듬어 갔다.

수북한 음모의 숲이 느껴지고. 그 밑으로 내려갔다.

수연의 손이 반사적으로 내 손목을 잡았다.


"너...어...쩔...려.... .고..?"


그렇지만 수연의 보지는 점액으로 점차 축축해지고 있었다.

입술로 수연의 입술을 막으면서 나는 시간이 없기에 페니스를 잡아 수연이의 점액이 넘치는 보지 안으로 넣었다.


"아......."


수연이는 이제 어느 정도 포기를 했는지 나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받아들였다.

혀와 혀가 엉키고 나의 자지는 수연의 보지를 농락하고 있었다.


"아.....아........응... .....아.."


좁은 장안에서 수연의 두 팔은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수연의 보지는 소희의 것보다는 조금 좁았다. 그러나 그만큼 쾌감은 더해왔다.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내 자지를 발달한 자기 괄약근으로 쥐었다 놓기를 반복했다.

수연이의 젖가슴은 나의 피부에 밀착하여 내 가슴에 마찰열을 일으킬 정도로 비벼대고 있었고

완전히 오뚝 발기된 젖꼭지는 내 가슴을 계속 자극 시키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문을 두드렸다.


"야...다 갈아입었어? 뭐해?"


여자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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