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 새로운 경험 3s - 2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1a0dcd4fd66d2c37ac89562e73ac0c2_1694820016_6015.jpg
인사를 나누곤 바로 골목 안 모텔로 들어갔다. 그들이 먼저 들어간 후 나는 잠시 기다렸다가 전화를 받고는 그 모텔로 들어갔다.

현관에 종업원은 보이질 않았다. 그것참. 일이 잘 풀리는 거야 뭐야?

사실 방을 또 하나 잡는 게 마음속으로 내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아마도 독자님들도 같은 생각일 거다. 일 분도 안 있을 방을 하나를 더 잡는다는 게 돈도 여간 아까운 게 아니었다.

모텔 사장님이 보면 뭐라고 하시겠지만 잘됐다 싶어 후닥닥 그들이 있는 방으로 올라갔다.


"똑똑 똑"


문이 열리고 나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

"......"


우리는 말없이 잠시 앉아있었다.


"맥주 한잔할까요?"


그 남자가 먼저 말을 꺼냈다.


"네. 그럴까요?"


전화기를 든 그 남자는 맥주를 5병 시켰고 잠시 후에 모텔 직원이 맥주를 가지고 왔다.

우리는 맥주를 한 잔씩 나누어 마시면서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으나 그 부인은 아무 말 없이 그저 우리를 바라보며 가끔 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맥주를 마신 우리는 어색했던 시간이 조금은 누그러진 듯 보였다.


"여보. 먼저 씻어"

"네"


그녀는 일어나 욕실로 먼저 들어갔고 그 남자는 나에게 눈짓으로 따라가라고 신호를 보내며 소파에 기대어 앉았다.


나는 욕실로 따라 들어갔다. 욕실에서는 그 부인이 먼저 옷을 벗고 있었는데 나를 보자 흠칫 놀라는 표정을 지었으며


"들어오시면."


작은 소리로 말을 하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였다.


"뭐 어떻습니까?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마음 느긋하게 가지세요."


그녀는 그저 고개만 숙인 채 벗던 옷을 마저 벗던 걸 내가 약간 거들어 주었다.


나의 손길이 닿자 움찔하였으나 더는 그런 행동은 없었다.

샤워기로 몸을 씻겨주며 그녀의 몸을 보니 약간은 살이 있어 통통해 보였고, 가슴은 조금은 처진 듯 보였으나 작고 아담했다.

젖꼭지는 생각보다는 크게 느껴졌다.

눈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숨은 둔덕을 보니 음모는 그리 많지는 않았으나 마치 생머리 같이 길게 느껴졌으며 검은빛이 두드러져 보였다.


샤워를 마친 우리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곤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그녀를 먼저 눕혔다.

그 남자와 약속한 대로 마사지를 해주기 위해 그녀를 엎드리게 하곤 등에 살며시 올라탔다.

나 참. 이게 무슨 일이야. 해보지 않던 마사지도 해주고.


사실 나는 체육대학 출신이라서 웬만한 마사지나 지압은 알고 있었기에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서서히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잡고는 마사지를 시작하였다. 


"음~" 


그녀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퍼져 나왔다.

리드미컬하게. 그리고 능숙하게 마사지를 시작한 나는 어깨, 등, 허리,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등을 세세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마사지를 해주었다.

허리를 만질 때는 그녀의 허리가 조금은 요동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으음~"

"시원하세요?"

"음. 네~"


눈을 돌려 소파에 앉아있는 그녀의 남편을 보니 몸을 일으켜 자세히 보려는 듯 가까이 다가와 앉았다.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지압할 때 얼핏 보인 그녀의 가랑이 사이는 이미 축축이 젖어있음을 짐작하게 하였다.

슬쩍 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넣자 움찔하는 움직임이 느껴졌고 손끝에 전해져 오는 습기가 있었다.


"으음~" 


허벅지와 종아리, 발바닥을 지압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곤 똑바로 눕게 하자 조금은 쑥스러운 듯 고개를 돌리며 팔을 들어 얼굴을 가리는데 귀여워 보였다.


전체 2,011/ 83 페이지
    • (경험담) 새로운 경험 3s - 2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720

      인사를 나누곤 바로 골목 안 모텔로 들어갔다. 그들이 먼저 들어간 후 나는 잠시 기다렸다가 전화를 받고는 그 모텔로 들어갔다.현관에 종업원은 보이질 않았다. 그것참. 일이 잘 풀리는 거야 뭐야?사실 방을 또 하나 잡는 게 마음속으로 내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그것은 아마도 독자님들도 같은 생각일 거다. 일…

    • (로맨스) 그녀에게서 복숭아 향기가 난다. - 단편 2장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247

      이제 넣고 싶었다. 쿠퍼액이 흐르다 못해 애액처럼 흐르고 있었다."잠깐만.""왜? 헉헉""콘돔 좀 사 오게   .""요 맹추! 모텔엔 항상 콘돔이 있고, 그리고 안 사와도 돼! 나 피임하고 있어.""어. 정말 괜찮아?…

    • (로맨스) 그녀에게서 복숭아 향기가 난다. - 단편 1장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404

       군대를 갔다 왔다. 군대를 갔다 오는 동안 흔히들 말하는 “야한 것”들을 접하는 통로를 많이 알게 되었고 약간의 변태 끼도 생겼지만, 현실은 숫총각이었다.첫 경험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었다.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내 소원대로 사랑하는 사람과 첫 잠자리를 가졌다.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는 보고…

    • (경험담) 그녀는 맛있었다-한방샴푸 보지의 그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3213

      잘 모르는 사람과 섹스하는 것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원나잇이 모든 남자의 로망이라고는 하지만 안 그런 경우도 있는 거 아니겠나요? 물론 아름다운 여성과의 섹스를 꿈꾸기는 하지만 섹스까지 이루어지는 단계, 그 이후의 단계를 더 즐기는 편입니다.섹스가 다는 아니죠. 하지만 이번 이야기는 조금은 가벼운 만…

    • (경험담) 동거녀의 음탕한 언니 - 하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336

      "이러지 마. 안돼. 항. 학. 안된단 말이야. 달건 씨! 이래선 안 돼! 항!""누나! 한 번만. 제발! 미안해. 하 흑흑! ""안돼. 달건 씨! 선영이가 알면 하학. 어쩌려고. 이러면 안 돼! 비켜! 제발."고개를 도리질하는 경숙의 가슴을 오른손으…

    • (경험담) 동거녀의 음탕한 언니 - 상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623

      이 이야기는 "달건이의 실전 섹스"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제가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의 얘기입니다. 6개월 동안 하던 택시 운전 아르바이트를 때려치우고 장한평의 자동차 부속 상가에 일자리를 구했다.그곳에는 이미 고등학생 동창 두 놈이 일하고 있었고 한 놈의 소개로 일자리를…

    • (로맨스 야설) 바로 이 맛이야.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445

       그녀는 우리 사무실에 자주 드나드는 인쇄소의 여직원이었다.우리 회사의 규모가 워낙 컸던 탓에 여러 가지 많은 볼일로 자주 우리 사무실에 들어오곤 했는데, 내가 그녀를 여자로 보게 된 건 어느 날 퇴근 후였다.승진을 위해서는 영어를 잘해야 하는데, 워낙 영어 실력이 어쭙잖았던 나는 퇴근 후 영어학원을 다…

    • (로맨스 야설) 여행길에서 만난 그녀. 3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869

      아침햇살이 눈이 부시다. 어젯밤 밤바다에서 뜨거운 섹스를 나눈 그녀와 나는 젖은 옷을 입은 채 해안에서 가까운 민박에 투숙하였다.커튼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아침햇살에 눈이 부셨다.방엔 물에 젖은 그녀와 나의 옷이 널려있었고 이불 안에선 그녀와 내가 알몸인 채 드러누워 있었다.나는 손을 뻗어 바닥에 있는 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