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 야설) 내 여자, 그 남자... - 하편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fed6fbc2736a464b664a2186cb25af72_1694788488_0023.jpg
심장이 요동치고 맥박이 빠르게 진동한다. 학학... 숨을 못 쉬겠다. 머리가 아프다. 구토가 나올 거 같다.


정신을 차려야 했다. 그들이 내 눈앞에서 어떤 짓을 하는지 분명히 봐야 했다.

나도 모르게 두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둘은 아까와 다를 바 없이 다시 떨어졌다.

내가 올 시간을 일일이 재고 있는 건가.


나는 마음을 다스리고 문을 열었다. 딸깍. 목구멍에서 알 수 없는 침이 넘어갔고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친구, 술 한잔 마셔."


동수가 나에게 술잔을 권했다. 저걸 마시면 나는 기억을 잃고 쓰러질 듯했다.


마셨다. 한잔. 두잔. 정신이 몽롱했고 나는 소파 위에 쓰러졌다. 아주 가엽게.

정신력 하나만 믿고 살았다.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봐야 할 것이 있었다.

그녀가 무릎 위에 앉았고 내 친구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하얀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그녀는 빠른 손동작으로 내 친구의 지퍼를 내렸다. 찌이익.


"여기야?"


내 친구의 말과 얇고 가녀린 신음 소리...


아. 그녀가 움직인다. 위아래로 빠르게 동작한다. 친구의 양기를 빨아먹듯이 움직인다.

내 친구가 잡고 있던 내 여자의 엉덩이를 아주 힘껏 쥐어짠다. 그리면서 말한다.


"어제보다 더 맛있어... 윽."


어제? 어제 무슨 짓을 한 거지? 제들이 왜 나한테 이러지?


"나 아까. 오빠 보고 깜짝 놀랐어. 아아. 거기 그렇게 만져줘. 아아."


그녀는 절정의 순간을 맛보고 있었다. 나랑은 절대 안 하던 년이... 씨팔.


"네가 내 친구 애인이라니. 내 것이 제일 좋다더니 친구 것도 먹었어?"

"저 오빠랑은 안 했어. 헉헉. 난 자기 자지가 제일 맛있어."


불량한 말투와 쌍스러운 은어들. 네가 그런 애였구나.


친구가 그녀의 양다리에 자기 팔을 끼고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한다.


"아아... 아..." 


그녀의 신음 소리는 룸 안을 가득 채울 듯 아름답게 느껴진다. 왜지? 왜 이런 걸 보고 흥분하는 거지?


"저 약 효과 좋아. 먹기만 하면 바로 잔다고."

"그래. 맨날 먹이고 이렇게 둘이 하자. 아아. 꽉 채워줘. 아아."


이런 썅... 약을 탔구나. 내 친구가 그녀를 내리더니 뒤로 돌린다.

설마! 안돼! 나도 못 해본 체위인데! 그녀도 나랑 하고 싶어 할 거야. 안돼!


"오빤 뒤로 하면 너무 아파. 아아. 집어넣고 빠르게 움직여. 빨리. 아."


씨팔. 했었구나. 나는 정말 힘든 생각과 고민에 빠져 있었다.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건지...

그 녀석은 그녀의 흰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자기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그 박자에 맞추어 그녀는 아카펠라 같은 신음 소리를 냈다. 잠시 후...


"윽..." 


그 녀석이 싼다. 그녀의 보지 안으로 올챙이들을.


나는 그 뒤로 그 연놈들을 만나지 않는다. 너무나도 역겨웠으니까.

내 여자, 그 남자. 그리고 나. 우린 이렇게 서로의 성적인 부분을 경험하게 되었다.


전체 2,011/ 78 페이지
    • (근친 야설) 음란한 형수 - 하편 (아침부터 주방에서)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3006

      혜수는 그날 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아무리 자기가 섹스를 갈망하였다고는 하나 시동생과의 불륜을 저지른 건 어쩔 수 없는 죄악이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지금 혜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유두를 입에 물고 아기처럼 자는 시동생이 너무 사랑스럽다. 그래서 혜수는 지금 무척 혼란스러운 거다..비록, 미국에…

    • (경험담 야설) 네 이웃의 여자를.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497

      사건의 발단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나는 어엿한 가장으로서 성실한 직장인 이었음을 밝혀둔다.성적인 호기심은 강한 편이었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드러내놓고 표현한다는 것은 체면과 형식을 따지는 평범하고 소심한 소시민에 불과하였다.얼마 전부터 아파트 위층에서 쿵쾅거리…

    • (로맨스 야설) 뜨거운 이혼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941

       아내와 사별한 지도 4년째 착하고 순수하기만 했건 아내는 아들 정훈이를 놔둔 채 이승의 끈을 놓고 가 버렸다.산다는 것에 메이어 열심히 생활하였지만, 집안의 분위기는 어둡고 궁색하기만 하다.다행히 정훈이가 어린 나이에도 밝은 생활을 해주어 사업을 잘하고 있기는 하지만 집안에 안주인이 있어야 하는 것은 …

    • (스왑 야설) 육덕진 친구마누라 - 3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793

      제 3부 1장. 소희와 영철이 늘 마음속으로 침만 흘렸지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소희를 나의 스와핑 제의로 품에 안게 되고 백옥처럼 뽀얗게 쭉 뻗은 멋진 몸매에 탄력 있는 젖가슴과 복근이 드러나는 군살 하나 없는 팽팽한 아랫배.그리고 잘 익은 복숭아처럼 적당하게 살이 오르고 탄력 있는 엉덩이와 조각처럼 …

    • (스왑 야설) 육덕진 친구마누라 - 2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3130

      제 2부 1장. 영철이와의 약속 와이프 소희로부터 친구 영철이 부부와 스와핑을 하는 거로 승낙받았으니 이제는 영철이 녀석의 의중을 떠봐야 할 차례이다."영철아! 요즘 바쁘냐?""응. 나야 막노동하느라 맨날 바쁘지 뭐. 그런데 웬일이니?""그냥 궁금해서. 그리고…

    • (스왑 야설) 육덕진 친구마누라 - 1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349

      1장. 나와 가족  나 장대근(張大根)은 올해 42세로 SS 그룹의 총무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그리고 미모의 와이프 김소희(38세)와 아들 준호(18 고2) 딸 혜경이(16 중3) 이렇게 4식구가 살고 있다.하지만 준혁이와 혜경이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밥을 먹고 학교에 가고 나면, 자율학습이다 뭐다 하다가…

    • (로맨스 야설) 내 여자, 그 남자... - 하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454

      심장이 요동치고 맥박이 빠르게 진동한다. 학학... 숨을 못 쉬겠다. 머리가 아프다. 구토가 나올 거 같다.정신을 차려야 했다. 그들이 내 눈앞에서 어떤 짓을 하는지 분명히 봐야 했다.나도 모르게 두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둘은 아까와 다를 바 없이 다시 떨어졌다.내가 올 시간을 일일…

    • (로맨스 야설) 내 여자, 그 남자... - 중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843

      화장실에 도착하여 담배를 입에 물었다. 라이터를 찾았지만 내 주머니엔 없었다. 라이터를 가져오기 위해 다시 밖으로 나갔다.계산대 쪽으로 가서 라이터를 달라고 했다. 종업원이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라이터 대신 성냥을 주었다.성냥을 받고 웃으며 일행이 있는 테이블 쪽을 보았다. 테이블에서는 계산대가 보이지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