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가녀린 떨림은 결코, 바람이어서가 아니었다. 3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f08759859dc4ffc4baaca1062b35068_1700013686_5805.jpg 



그녀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자 그녀의 이슬 맺힌 클리토리스가 진주처럼 반짝였다.

양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벌리고 부드럽게 혀를 내밀었다.


"어. 어. 오빠 뭐 하는 거야. 창피하단 말이야. 오빠. 싫어. 싫어"


그녀의 뿌리침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입술로 키스하고 혀로 애무하였다.

심하게 요동치며 거부하던 그녀의 몸이 점점 내 혀의 움직임에 동화되며 아래위로 움직이는 내 혀와 보조를 맞추기라도 하듯 힙을 위아래도 움직이며 출렁이기 시작했다.


"아... 아..."


그녀는 숨이 끊길 듯이 내뱉는 탄성 이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녀의 탄성이 비음 섞이듯이 들리다가 외마디가 들려왔다.


"헝...헝...아..헝..오빠...아악...허응 난 몰라....몰라..."


"어때 너도 느낄 수 있고 즐길 수 있지?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거야"


두 손을 내리면서 벌겋게 홍조 된 얼굴에 야릇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띠고 머리맡에 있던 쿠션을 내게 던지면서 말했다.


"몰라. 오빠 미워."

"하하하"


그날이 있고 난 뒤로는 우리의 애정행각은 불이 붙었고 서로가 서로에게 더 이상의 감출 것 또한 없었다.


며칠 뒤였다.

점심쯤 그녀의 집 현관문의 손잡이를 살짝 돌려보았다.

예상과 같이 문은 안 잠겨져 있었으므로 그녀는 언제든지, 하지만 남편이 없을 때라는 조건으로 나의 방문을 허락한다는 뜻이었다.


장난기가 발동해 발걸음 소리를 줄여가며 조용히 집 안으로 들어갔다.

침이 고일 정도로 맛있는 음식 냄새가 사방에 진동하고 그녀는 내가 다가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요리에 집중하고 있었다.

프라이팬에 뭔가를 열심히 볶고 있는 그녀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 귓불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였다.


"지금 뭐 해...?"


갑작스러운 음성에 놀랐는지 그녀는 `엄마야` 외마디를 지르면서 나를 돌아보려 했지만 나는 그녀의 얼굴을 돌리지 못하게 살짝 힘을 줘서 요리를 쳐다보게 했다.


그녀는 나이트가운 위에 앞치마를 둘렀는데 그 뒷모습이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를 뒤에서 꼬옥 않아 주었다.

내가 그녀의 나이트가운을 한 번에 한 치씩 잡아 올렸다.

이윽고 그녀의 부드러운 면 팬티를 벗겨내려 갔다.


"아이. 안돼. 이거 요리 끝난 다음에. 이거 안 저어주면 다 탄단 말이야..."

"알았어."


대답은 알았다고 했지만 나는 끝내 그녀의 팬티를 다 내려서 벗겨냈다.

나는 주방에 있던 식용유를 집어 들어서는 내 바지를 벗고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나의 물건에 식용유를 바르기 시작했다.


전체 2,011/ 55 페이지
    • 여승의 춘정 - 하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436

       사내는 천천히 자기의 옷가지를 벗어 던지고 있었다. 여승은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사내의 몸을 올려다보고 있을 뿐이었다.마치 순백의 백치미처럼 이성도 잃어버렸고, 그동안 수련과 좌선을 통해 몸속 깊이 감추어 놓았던 욕망의 몸부림으로 인해 판단력과 성찰도 희미해지고 있었다.여승은 그의 몸 구석구석을 보고 …

    • 가녀린 떨림은 결코, 바람이어서가 아니었다. 3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600

       그녀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자 그녀의 이슬 맺힌 클리토리스가 진주처럼 반짝였다.양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벌리고 부드럽게 혀를 내밀었다."어. 어. 오빠 뭐 하는 거야. 창피하단 말이야. 오빠. 싫어. 싫어"그녀의 뿌리침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입술로 키…

    • 가녀린 떨림은 결코, 바람이어서가 아니었다. 2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160

       "가희는 남편하고 사이는 어때?"어느 오후 그녀의 집 차 탁자에서 차를 마시며 내가 말문을 열었다."남들하고 똑같이 그렇고 그렇지 뭐..호호""남편하고 섹스는 어때?"그 질문에 그녀는 짐짓 놀란 표정이었지만 차를 한 모금 마시고는 나지막이 말을 했다…

    • 가녀린 떨림은 결코, 바람이어서가 아니었다. 1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359

       현관문에 바짝 귀를 대고 옆집에서 나오는 아저씨의 구두 발걸음 소리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뚜벅뚜벅`발소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후 벽시계를 힐끔 보았다.`8시 30분`이제 30분 남았다. 30분이 지나면 나는 이 현관문을 열고서는 옆집 302호의 잠기지 않은 현관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면 …

    • 호감, 그리고...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3031

       난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운 좋게 회사에 취직이 되었다.전산 SI 사업을 하는 한국에서 1, 2위를 다투는 대기업이었다.우리는 주로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였는데,내가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배속된 곳은 사업본부에 소속된 사업 지원팀이었다.우리의 일은 주로 제안작업을 담당했으며, 나는 아직 신입이라 주로 …

    • (레토라레 야설) 아내의 남자 (3)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900

       그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어느 날이었습니다.나는 아내에게 보름 동안 중국 출장을 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보름 동안 낮에는 정상적으로 회사 근무를 하고, 잠은 여관 같은 데서 잘 생각이었습니다.아내가 회사에 전화로 확인만 하지 않으면 나의 거짓말은 들통날 리가 없었습니다.출장 기간이 보름이라고 말한 것도…

    • (레토라레 야설) 아내의 남자 (2)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759

       나도 거침없이 신음을 뱉어내었습니다. 아내와 나의 신음소리가 거실을 가득 메웠습니다.조금 후였습니다. 아내와 내가 토해내는 것 외에 또 다른 신음소리가 내 귀에 들렸습니다.수태의 입에서 토해지는 것이었습니다.아내도 수태의 그 신음소리를 듣고 있었던 모양입니다.아내의 신음이 더욱 높아졌습니다.수태가 자기…

    • (레토라레 야설) 아내의 남자 (1)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381

       불과 몇 시간 전, 아내는 수태 녀석과 발가벗고 뒹굴었을 것입니다.굉장한 섹스였나 봅니다.11시경 귀가한 아내의 얼굴엔 피곤함이 역력했습니다.아내는 샤워를 마치자 바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지금 나는 그 옆에 팔베개하고 누워 아내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입술이 약간 벌어져 있습니다.그 입술로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