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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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상한 감정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915

       “혜진 씨! 그 동안 무척이나 보고 싶었는데 한 동안 제가 뵙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아 그래요”송 강운 이는 차창 문을 내리고 있는 내 옆에 서서 한참동안 이야기를 했다. 그러더니 뜻밖에도 나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혜진 씨! 드디어 내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확실한 증거를 포착했습니다.”…

    • 주부사원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528

       주부사원으로 뽑혀온 아줌마를 보았다. 주부라고 하기엔 아주 젊었다. 나이가 29살이니 노처녀라고 해도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정장을 하고 있으니 처녀나 다름 없었다. 아니 오히려 주부라서 더욱 군침이 돈다. 남의 여자이니까 말이다.일본에서는 한참 헤어누드가 인기가 있다고까지 하지 않는가. 헤어가 …

    • 집들이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3085

       "자자...어서들 들어오라구"정훈은 직장 동료들을 데리고 대문을 들어섰다."우와...멋있는데요...김대리님...""어머...정말...잘 꾸며놨네요..."왁자지껄 떠들며 들어오던 직원들은 한순간 조용해졌다."어서들 오세요...."부드…

    • 아내와 장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315

       "헉!"눈을 뜨고 일어났다. 몸에 찐득한 땀이 흘러 불쾌했다. 가위에 눌려 깨어났으나 무슨 꿈을 꾸었는지 기억이 안났다.천정을 보니 낮설은 벽지가 보였다. 습관적으로 옆을 더듬어 담배를 찾아 물었다. 입안이 꺼끌꺼끌하고 텁텁했다."휴~"담배연기를 뿜어내며 으쓸한 한기…

    • 선배의 여자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3085

       윤호야!”멀리서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렸다. 지연이 누나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려오고 있었다.“무슨 일 있어요?”지연이 누나는 내게 팔짱을 끼며 말했다.“아니. 그냥 네가 보이기에 같이 가려고…….”“진원이 형은요?”“몰라. 오겠지. 강의실이 502호 맞지?”“네.”“얼른 가자.”대…

    • 남편이 집으로 초대한 외국인 바이어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3228

       남편이 출근한 뒤로 아침 일찍부터 시장에 나가 장을 봐왔다. 오늘은 남편의 사업에 있어 아주 중요한 날이었다. 남편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일 기업가를 집으로 초대한 것이었다.몇 달 전부터 남편은 그 독일 기업가에게 목을 메고 있는 것 같았다. 그의 투자를 받아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

    • 변화의 시작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696

       나는 머릿속이 너무나 복잡하다. 친구와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었다. 그를 만나고 사랑하면서  그가 내 인생의 마지막 동반자가 되었으면 했던  순간들이 물거품처럼 날아가  버린 충격에서 헤어날 어떠한 의지도 없는것 같다.          …

    • 외도현장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238

       누가 얘기했던가 여체는 명기인데 그 명기의 진가는 그것을 연주하는 연주자에게 달려 있다고. 종옥씨와 관계를 할 적마다 나는 그녀의 몸이 타고난 명기구나 하고 감탄을 한다.그녀는 나를 보는 순간 눈이 촉촉해진다. 자신은 밑이 촉촉해진다고 너무 신기하다고 하는데 겉으로는 눈에 물기가 끼며 나를 쳐다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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