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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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섹야설) 게임으로 만난 그녀 (중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634

       하지만, 이미 알것다아는 나이이고 “자기”라는 호칭까지 붙이고 보니, 빙빙 돌리는 과정이 자연히 사라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자극적인 이야기 없이 서로의 관심사부터 고민거리까지 일상적이며 평범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습니다. 물론 흑심을 품고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었지만 인간적인…

    • (폰섹야설) 게임으로 만난 그녀 (상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468

       그 당시 저는 작은 옷 가게를 하고 있었습니다.  취급하는 품목이 여성복이다 보니 매장은 여자 판매사원 둘을 교대로 돌리고 전 관리차원에서 가끔씩 들르기만 할 뿐이었죠. 실질적인 제 일은 늦은 밤부터 새벽에 이루어졌습니다. 도매시장이 그 시간에 열거든요. 장사만 잘 되었다면 매일 가야겠지만 그 당시로는…

    • (청춘야설) 내 여친의 남자 - 3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602

       평소보다 서둘러 일찍 퇴근 했지만 여친 주연의 야동을 감상하다보니 이미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창문을 조금 열고, 담배를 꺼내 물었습니다.달리는 속도 만큼이나 거센 바람이 유리 틈 사이로 쏟아져 들어옵니다.‘자갸…. 사랑해…. 자기두 나 사랑하지? 안에다 해줘….  임신시켜줘…. 자기 애 낳을꺼야….’귓…

    • (갱뱅야설) 내 여친의 남자 - 2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692

       오늘은 얼마전 1편을 올릴때 말씀 드렸던 그 사건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여느 커플이나 거의 비슷 하겠지만 저희도 긴 연애기간 동안 몇차례 헤어지고 다시 만나길 반복 했죠.작년에..또 한번 그녀와 대판 싸우고 두달 정도 안봤던 적이 있었습니다.잠시 공백을 깨고 다시 만나기 시작 했을때 입니다.제가 건설…

    • (초대야설) 내 여친의 남자 - 1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489

       아마도 복수를 하고 싶었나봅니다. 오랜기간의 연애에 따른 권태기 였을 수도 있구요.그녀와 나는 20대 중반을 갓 넘겼을 때 만나서 30대 초반이 될때까지 주구장창 연애만 했습니다.결혼...글쎄요....몇번 문턱까지 간적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둘다 한발씩 빼더라구요.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직은…

    • (경험담야설) 추억에 사는 그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490

       서울에서 갓 직장생활을 시작한 그녀와 지방의 대학에 다니고 있던 나는 지리적으로 다소 떨어진 탓에 자주 볼 수 없었다.그렇다 보니 학기 중에는 주로 주말에 내가 있는 곳으로 그녀가 내려오는 일이 많았고, 방학 때는 시간이 나면 그녀를 보러 가곤 했다.어느 추운 겨울, 그녀가 첫 직장이었던 마장동의 작은…

    • (커밍아웃야설) 푸코의 연인 3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147

       지나가는 말로 들었다. 세상에는 다양한 성적 정체성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난 내 정체성에 의심을 품어 본 적이 없었던가 반문해 봤다.난 같은 젠더에게 자극된 적이 있는가 생각해 보기도 했고, 중학교 시절 나와 가장 친하던 친구가 나 이외의 다른 친구와 더 가깝게 지내는 것을 알았…

    • (커밍아웃야설) 푸코의 연인 2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818

       “친구네 가게인 거 같은데…”“네, 친구에요”“친한 친구 같네요?”“네……”“너무 60년 대 식이었죠?”“네?”“차 한 잔 하자고. 하하”“아~ 네…. 맞아요”그제서야 여자의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경계했을 것이다. 생전 첨 보는 남자 아닌가?“어쩌면 그래서 앉았는지도 모르죠”“네?”“옛날 식의 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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