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 야설) 옆집 원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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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흘렀다.


“드르렁...”


오늘따라 더 피곤했는지 오 분 만에 사정한 남편은 역시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잠에 들어 있었다. 거실로 조용히 나선 나는 어둠 속의 소파에 앉았다.


문득 그 남자 생각이 났다. 


눈을 떴을 때 보였던 황홀한 표정…. 두 시간 이상이나 사정하지 않고 내 몸을 탐닉하던 모습…. 그 순진한 사람이 내 몸을 범할 정도로 왜 반했을까…. 난 머리를 흔들었다. 별생각을 다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 사람….내 속을 가득 채운 그 남자의…. 내가 뺨을 때렸을 때 문득 보였던 묵직한…. 난 다시 머리를 흔들었다.


“띵동.”


벨 소리에 문득 쳐다본 CCTV에 그 남자가 보이자 난 두려움과 미움. 그리고 그 외에 가슴이 두근거림이 함께 들었다.


“무슨 일이지요?”


난 최대한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됐어요.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네요.”


난 CCTV의 전원을 끄고 난 한동안 그렇게 서 있었다.


두근거리는 가슴….


‘생각하지 말자.’


난 미친 사람처럼 청소와 설거지 등 여러 가지 집안일을 했다. 그리고 잠시 쉬는 사이 문득 묘한 생각이 들었다. 조심스럽게 CCTV에 다가가 전원을 켰다.


그 사람이었다. 아까 그 자세로 그렇게 서 있었다. 난 다시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어쩌자는 거지?’


난 문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문 앞에서 한동안 망설였다.


문의 손잡이를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왜 그러고 있지요?”


난 결국 문고리를 닫은 채 살짝 문을 열고 말했다. 조금 열린 문틈 사이로 그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너무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그 사람이 무릎을 꿇었다.


“아무 일도 없었어요. 다시는 찾아오지 말아요.”


난 냉정하게 말하고 문을 닫았다. 아니 닫으려 했지만, 닫을 수가 없었다.


문틈에 끼인 그의 손, 빨간 피가 흘러 내렸다.


“이게 무슨 짓이에요.”


난 서둘러 문고리를 열고 그 사람의 손을 잡았다.


“괘. 괜찮아요.’


“괜찮기는요. 피가 이렇게 나는데….”


내 손으로도 그 사람의 빨간 피가 주룩 흘러내렸다.


“마사지하는 사람이 그렇게 함부로 손을 상하게 하면 어떻게 해요.”


난 싸늘하게 나무라는 말투로 말하면서 그 사람의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정말로 죽을죄를 지었어요. 죄송해요.”


“......”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붕대를 감아 주었다.


“바보 같은 짓 하지 말아요. 앞으로는…. 그리고….”


“......”


“허리가 아파요.”


난 순간 그 남자의 얼굴이 급격히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 난 내가 왜 이렇게 이야기했는지 몰랐다.


그날 이후 그 남자는 매일 내 집으로 왔다. 하지만 또다시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날부터 난 그 남자의 마사지가 더욱더 부드럽고 섬세해지는 것을 느꼈다.


삼십 분이던 마사지는 한 시간으로, 그리고 열흘 정도 지난 지금은 두 시간씩으로 늘어났다. 등과 허리, 그리고 어깨를 주무르던 그의 손길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이어졌고 난 점점 더 그의 두 손의 마력에 빠져들어 갔다.


그가 가고 나면 난 항상 아래쪽이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난 점점 복장이 변해갔다. 긴 트레이닝 복에서 짧은 핫팬츠로, 그리고 헐렁한 티셔츠가 타이트한 쫄티로 변했다. 그러나 그는 내 몸을 마사지하고 주무르는 것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듯이 더 이상의 행동을 나에게 하지 않았다.


내 허리는 이제 완벽해졌다. 그리고 척주교정으로 인해 내 자세는 내가 보기에도 더욱더 반듯해진 것을 느꼈다.


열흘…. 내가 그 남자를 용서해 준 그날부터 열흘이 흘렀다.


그날따라 그의 마사지는 더욱더 집요하고 부드럽고 섬세하고 따뜻했다. 난 그 남자의 손이 닿을 때마다 온몸이 짜릿짜릿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두 시간의 풀 마사지가 끝나자, 그가 천천히 일어났다. 엎드려 있던 난 일어나 소파에 앉았다.


“매번….”


“네?”


그가 가려던 발걸음을 멈추었다.


“이러나요?”


내 시선은 그의 중심을 향해있었다. 사실 그가 내 등을 마사지할 때 가끔 내 위로 올라왔고 그때 난 그의 자지가 항상 강하게 발기된 것을 알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


난 떨리는 손을 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에게 가져갔다. 검은색 정장 바지의 중심부를 향해 손이 다가갔다.


“불편하겠어요….”


내 손에 느껴지는 그의 자지. 비록 옷 속이지만 내 손이 닿자 불뚝불뚝하는 그 자지의 박동이 느껴졌다.


“그동안 성실한 마사지에 대한 감사로….”


난 천천히 그의 바지를 벗겼다. 그는 그런 내 행동을 보면서 꼼짝도 못 하고 그저 내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잠시 후 그의 자지가 내 눈앞에 드러났다.


너무나도 크고 굵었다. 처음으로 자세히 보는 그의 자지…. 어떻게 이런 자지가 내 안에…. 난 떨리는 손으로 그의 자지를 만졌다.


한 손으로 그 둘레를 다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굵었고 더군다나 그의 자지는 한쪽으로 심하게 휘어 있었다.


난 천천히 그의 자지를 만지다가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아.... 하....”


나지막한 그의 신음이 들린 것은 내 입속에 그의 자지. 겨우 귀두 부분에 불과하지만, 그의 자지를 품었을 때였다.


부드러움, 그러면서도 단단함이 내 입에서 느껴졌다. 그리고 그 아래 너무나도 크고 묵직한 주머니가 달려 있었다.


한 손에 다 들어오지 못할 정도의 불알을 나는 손으로 감싸면서 입으로는 그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마음먹고 깊숙이 그의 자지를 품었지만 겨우 그 자지의 반 정도가 입안으로 들어올 뿐이었다.


입안에서 꿈틀거리는 그 자지의 모습으로 난 그가 많이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로 인해 난 더욱더 자극을 받아 그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 주었다.


옆으로, 입술로 자지를 핥다가 입안에 넣고 혀로 귀두 주변을 핥았다. 그러다가 자지를 위로 세우고는 그의 고환을, 혀를 내밀어 핥아주었다.


“아.... 학....”


얼마나 빨았을까. 난 그의 신음을 들으면서 문득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의 신음에 그를 바라보니 그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말했다.


“사, 사정 할 거 같아요.”


난 다시 그의 자지에 시선을 맞추고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러자 그 순간 입안으로 세차게 들어오는 뜨거운 그의 정액. 난 나도 모르게 깜짝 놀라 그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었지만, 그의 사정은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내 얼굴에 세차게 뿌려지는 정액. 난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고 무려 예닐곱 번 정도 그의 정액이 내 얼굴을 때렸다. 얼굴에 뜨거운 그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내가 잡고 있는 자지의 꿈틀거림이 멈추었다.


난 옆에 있는 티슈를 뽑아내 얼굴과 그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


"딴생각하지 말아요. 그냥 마사지에 대한….”


그날 밤 나는 가장 야한 잠옷을 입었다. 남편은 그런 내 모습에 흥분한 듯 달려들었다. 그리고 그 잠옷, 슬립에 불과한 그 잠옷을 벗기지도 않고 팬티를 제치고는 내 보지에 자리를 밀어 넣었다.


아픔….


“아…. 아….”


하지만 난 견뎌보았다.


남편의 자지는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낮에 본 경수 씨의 자지에 비해 너무나도 정직하게 생겼다. 곧고 긴…. 깊이 넣으면 내 자궁에 찔려지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건 강함보다는 원지 무언가 부족함이 느껴지는 깊이였다.


그런 내 노력과는 상관없이 남편은 단 오 분 만에 사정을 시작했다. 난 안타까운 마음으로 안되라고 속으로 이야기해 보았지만, 남편은 내 보지에 깊게 자지를 밀어 넣은 채 부들부들 떨었다.


똑같은 결과였다. 샤워를 마친 나를 반기는 것은 남편의 보다 커진 코 고는 소리였다.


“식사 전이지요?”


다음 날 아침 난 남편이 출근을 하자 서둘러 간단한 식사를 차렸다.


“식사 전이지요?”


다음 날 아침 난 남편이 출근을 하자 서둘러 간단한 식사를 차렸다.


쟁반에 그것을 받히고는 집을 나서서 옆집의 벨을 눌렀다. 부스스한 얼굴로, 밖으로 나온 그는 내 물음에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난 어리둥절한 표정의 그를 지나쳐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 집과 같은 구조의 집, 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그의 거실을 지나 주방으로 들어가 식탁에 음식을 내려놓았다.


“식사하세요.”


그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차려져 있는 음식들을 보면서 감동한 얼굴로 수저를 들고 먹기 시작했다.


건너편에 앉아 있던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자 식탁 아래로 그의 하체가 보였다.


트레이닝복, 잠옷으로 입는 그 옷의 하체가 눈에 들어왔다. 여지없이 가운데가 불룩 솟아 있었고 내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듯 그의 다리가 오므려졌다.


난 그에게로 다가가 허리에 손을 얹어 그의 트레이닝복을 팬티와 함께 내려버렸다. 그러자 눈앞에 드러난 거대한 그의 자지….난 그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다가 천천히 입에 물었다.


입안에 가득 차는 그 자지의 냄새…. 나도 모르게 저절로 눈이 감겼고 난 그의 자지에 취한 듯 빨기 시작했다.


“아…. 하….”


그의 신음이 귀에 들렸다. 그리고 잠시 후 난 내 오른뺨 안쪽…. 그의 휘어진 자지로 인해 닿은 부분에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는 것을 느꼈다.


난 자지를 입에서 빼지 않았다. 그리고 손으로 그의 자지를 훑어 그의 사정을 도왔다.


입안 가득 그의 정액이 가득 차 버렸다. 난 천천히 그의 것을 입에 넣은 채 꿀꺽 삼켜 버렸다. 그리고 천천히 손으로 그의 요도를 훑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내 입에 흘려 넣었다.


다시 그의 잠옷을 입혀주고는 난 식탁 아래에서 빠져나왔다. 주방에 있는 커피 기계에서 커피를 내려 거실로 나왔다.


창가로 가 두꺼운 커튼을 살짝 열고는 창가에 기대 커피를 입에 가져갔다. 아직도 입안에는 끈적끈적한, 그리고 입안에 혀가 달라붙는 느낌이 들고 있었고 커피를 한 모금 입에 물자 그 느낌이 서서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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