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레토라레소설) 돌부처 & 망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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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옆 동 어느 친구네를 다녀온다고 주방에서 오징어를 두 마리를 굽고 있었다.

한 마리는 작은 접시에 다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오그라진 채 놓여 남편과 아이들의 식탁에 놓는다.


"여보...다녀올께용~"


아내는 늘 이렇게 귀엽게 말할 때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집에서 입던 옷차림에…. 화장을 다시 한 얼굴이 너무 이쁘다.


오징어 한 마리를 든 채 나서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면서 아이들과 TV를 보면서 오징어를 뜯는 내가 한편 한심스럽다.


시간이 벌써 밤 11시.....

아내의 발걸음은 보람 아파트 108동을 벗어나더니 107동 놀이터 앞을 지나 큰 길가로 다가선다.


버스를 타려는가...


잠시 후 아내의 핸드폰에 불이 들어오고 곧이어 반대편에서 푸른색 승용차가 중앙선을 돌아 아내가 서 있는 길가로 와 세운다.


아내는 바로 차를 타고 벌써 저만치 20여m를 벗어나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아내가 탄 차를 뒤쫓아 20여m 간격으로 따라 움직였다.


그 푸른색 차는 아파트 단지를 끼고 큰 개천 둑 쪽으로 빠져나간다.

둑 아래로 길이 보이고...

그 길로 내려서는 그 차를 보고 난 조심스럽게 그 부근에 차를 댄 채 내려섰다.


아내와 그 남자는 차에서 나와 둑에서 물가 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거였다.

약간 어둑한 숲길 사이로 비스듬히 뉘어 진 바닥 돌 사이로 두 남녀가 앉아있다.

맞은편의 가로등이 두 사람의 모습을 비추기엔 모자란 듯….

어둑어둑한 가운데 두 사람은 포개지듯 엎드린 채 아내의 모습은 그 남자에 의해 가려져 버렸다.


10여m까지 다가서서 지나가는 차들의 헤드라이트 불빛에 보이는 아내는 그 남자의 사타구니 속으로 머리를 박은 채 그 남자의 집요한 손길이

아내의 치마 속을 들어서서 팬티 사이로 시커먼 아내의 보지 털을 더듬으며 흐트러진 채 흘러나오는 보지 물이 흥건하게 그 남자의 손에 젖어 든다.


두 손가락으로 아내의 질에 박힌 채 그 남자는 흥분을 더 하며 가쁜 숨을 토해낸다.

아내는 머리를 들지도 못한 채 그 남자의 손에 자신이 음부를 맡기고 절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만큼 시간이 지나자 아내가 먼저 머리를 들고 이어서 그 남자가 일어서자 따라 일어선다.

아마도 차로 가는 것 같았다.


차 안으로 들어선 아내와 그 남자는 이제 막가는 사람처럼….

아내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티셔츠를 위로 올려 브래지어를 풀고 덩그러니 젖가슴을 드러낸 채 출렁대고 기다란 치마를 들어 올려 분홍색 팬티를 벗어든다.

이미 질질대는 젖은 팬티를 그 남자는 잠시 매만지며 냄새를 음미한다.

아내의 음부는 요염하게 벌어져서 선홍색 속살을 사이로 질펀한 애액이 흘러나오고….

그 남자는 아내를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에 세운 채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입을 들이대고 빨아댄다.


남편도 못 해주는 오럴을 이 남자는 하고 있다.

이 남자 역시 유부남인데 과연 자기 마누라는 빨아줄까….

나쁜 놈….

유부남이 유부녀와 놀아나고….

하지만…. 이 놈을 탓할 이유가 없었다.


아내가 먼저였기 때문이다.

아내는 엉덩이를 들이 올리며 그 남자의 입속에 자기 속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을 쏟아 넣고 있었다.


그 남자의 혀가 아내 보지 속살 사이로 비집고 들어서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아내는 이내 쓰러질 듯…. 두 다리에 힘을 주지 못하고 흐느적거린다.


"아...아...흐...흡...아~아~아."


아내의 입에선 연거푸 깊은 한숨과 절정의 숨소리를 가누지 못하고 그 남자의 입에서 놀아난다.


그 남자가 아내의 엉덩이를 받쳐 들고 잠시 쉬려 하자 아내는 그 남자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긴다.

그 남자의 자지가 우직하게 붉게 그슬린 귀두를 자랑하듯이 튀어나오자 아내는 탄성을 내 지른다.


"어서 박아 줘..."


그 남자의 자지가 아내의 엉덩이 사이 깊은 보지 숲속을 가르며 바로 들어간다.

차 안에서의 섹스는 질펀하게….

아내의 수동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전화되면서 아내의 엉덩이는 관능적인 춤을 추어댄다.


그 남자의 자세는 아래에서 위로 박아대는데….

아내 또한 위에서 아래로 좌우로 돌려가면서 보지 속을 후리듯 박아댄다.


잠시…. 아내가 멈추듯 하면서 그 남자는 아내 보지 속에 자신의 분신 정액을 사정없이 쏘아대며 아내의 엉덩이를 붙들고 사정을 해댄다.

아내는 꼼짝없이 사로잡혀 그 남자의 자지 기둥에 박힌 채 자신의 절정을 기다린다.

아마도 남자가 먼저 쏘아댄 것 같았다.


그렇지….

아내는 좀 절정이 늦는데…. 너무 이른 것 같았어….

멍청하긴….

내 아내는 자기가 먼저 절정에 다다라야만 만족했었는데….

역시….

한숨 섞인 아내의 푸념과도 같은 시간이 지나도록 그 남자는 미안해했다.


나는 내 차로 오면서 내 자지가 아파져 왔다.

너무 내 질러진 채 팬티가 작아서인지….


차를 타고 먼저 출발했다. 아내보다 먼저와야 했기 때문이다.

집에 와서 난 샤워를 하고 남은 오징어를 먹으면서 늦은 유선방송을 보려는 순간에 아내가 들어선다.


"여~봇!.... 거실 불을 꺼놓고 TV를 봐야지…. 전기료가 얼마나 비싼데!"


역시 아내는 당당하다…. 자신의 무례함은 뒤로한 채 남편에게 호통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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