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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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한소설) 처제. 제발 한 번만!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330

       내 말을 누가 믿어줄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처제 단 한 번도 여자로 본 적이 없다.그저 철없는 아가씨 정도로 보고 그렇게 살아왔다그날 아마 일거리가 많아서 집에서 좀 하려고 가지고 들어 왔던 날인 것 같다마누라는 그날따라 몸살이 났는지 저녁밥을 하면서 기운 없이 간신히 밥을 차리고는밥 먹는 사이 처제가 …

    • (로맨스야설) 선배를 사랑하던 그녀 - 하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586

       미영이 누나와의 술자리는 누나와 내가 따로 한 전작과 처음 맛보다시피 한 스카치위스키로 인한 취기로 그리 오래 가질 못했습니다.철수형과 동아리 이야기 이외엔 둘만의 대화거리도 많질 않아서 그냥저냥 술 마시다 웃고 간간이 이야기하고또 켜져 있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그냥저냥 서로 뭔가 하고픈 말을 아끼는 듯…

    • (로맨스야설) 선배를 사랑하던 그녀 - 상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429

       내가 항상 따라다니는 철수형은 작은 키와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절도 있는 언행과 매너로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멋진 남자였다.복학 후 벌떼 같이 달려드는 동아리 여자 후배들을 물리친 체 아련한 스무 살 적 옛사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순정파이기도 했다.그러나 그건 철수형의 마음일…

    • (SM야설) 두 여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500

       아직 그녀는 내 앞에서 눈물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았나 보죠?’‘그만할게요.’‘세상이 변하긴 했죠. 당신의 입장이 예전만큼 큰소리를 칠 입장이 못 된다는 거….’‘알아요. 그래서 저를 보자고 한 것도….’‘그렇게 이해해 주시니 고맙네요.’‘그런데, 그이와는 어떻게 말이라도….’‘…

    • (주부로맨스야설) 옆집 남자에게 끌려요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3054

       님들에게 이런 고백이 얼마나 날 후련하게 하는지 아시죠? 남들이 봐주었으면 하는 것이 노출이잖아요.그 노출을 비집어 이상한 말로 투정하듯 말하는 분들이 가끔. 쪽지로.하지만 그 노출을 통해서 이 글을 읽는 님들의 분출을 한 번 더 깊게 느껴본다면 저는 저 나름대로 또 다른 쾌감이 자리하네요.좀 전에 잠…

    • (야한소설) 형부는 내 남자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296

       형부와의 질긴 인연은 다 끝났다고 생각했었다.내가 좋은 신랑 만나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오고는 내 마음속에서 형부의 흔적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그런데 나는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형부에 대한 그리움을 뜨겁게 느끼며 몸서리치고 있다.신랑이 나에게 너무 잘해준다.그런데 내가 왜 이…

    • (청춘로맨스야설) 고시원 옆방 사는 여자 - 하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230

       영아를 주무르며우리는 금세 캔맥주 두 개씩 동을 내버렸다. 영아는 술이 약간씩 올라 기분이 좋아지는지 자꾸 웃으며 말을 많이 했다.나는 ‘옳지’ 하면서 술을 좀 더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곧장 치킨집에 프라이드를 시켰고 강도를 좀 더 높이고자 편의점에 가서 소주를 몇 병 사 왔다.프라이드가 도착하고 이것저…

    • (청춘로맨스야설) 고시원 옆방 사는 여자 - 상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161

       남녀 고시원나는 한때 신림동의 한 고시원에 살았다. 1평 남짓한 비좁은 고시원 방에 살아 보면 금방 알아차리게 되겠지만 고시원에 산다고 다 고시생들이 아니었다.서울에 직장을 구한 타지 출신의 직장인들, 예비 직장인들,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들이 주로 많고 그 외에 가출 청소년들도 꽤 많은 비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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