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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친구 부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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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씨는 큰소리치지는 안 했지만, 은근히 반항했다.


"수정 씨. 수정 씨가 참 맘에 들어요.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요."


"석훈 씨. 이러면 안 돼요. 창수 씨가 있잖아요. 앞으로 친구를 어찌 보시려고."


"읍…."


내 입은 어느새 수정 씨의 입을 막고 있었다.


"후룹.. 쭙쭙..."


내 두꺼운 입술은 수정 씨의 입술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아…. 안 되는데, 이러면…."


어느새 내 손은 수정 씨의 부드러운 가슴으로 옮겨가 그녀의 브래지어 속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소리를 죽여 반항하던 수정 씨의 눈에서 따스한 눈물이 흘러 나와 수정 씨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나의 이마 위로 흘러내렸다.


"어떡해…. 어떻게 옆방에서 자는 신랑 옆에서…. 아…."


가슴뿐이랴. 내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의 따스한 아랫배를 쓸어내리며 그녀의 팬티 속 음모에 도달할 무렵….


"잠깐만요…. 석훈 씨. 잠깐만…."


"왜, 왜요? 수정 씨?"


"이것만은 안 돼요. 이것만은…."


하지만 난 그녀의 요청을 거부했다. 그리고 그녀의 수북한 음모를 쓰다듬으며 다시 아래로….


마치 나의 손을 기다렸다는 듯, 그녀의 음부 주위는 애액이 흘러넘쳤다.


"거봐요. 기다리잖아요. 수정 씨의 이곳이 나를…."


"아…. 석훈 씨…. 안 되는데, 이러면…."


수정 씨의 음부…. 그 감촉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창수 이놈. 이렇게 좋은 여자를…."


손으로 수정 씨의 팬티를 벗기고, 입으로 수정 씨의 입을 막았지만 수정 씨는 양팔로 내 어깨를 밀어내면서 거부하였다. 음부에서 애액을 흘러내리면서…. 


하지만 어쩌랴, 이미 팬티와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수정 씨의 치마도 그녀의 발목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나는 수정 씨의 음부를 보았다. 애를 낳지 않아서 그런지 어쩜 그리 뽀얗고 예쁜지….닫힌 듯 열린 수정 씨의 음부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아…. 어떻게 해…."


이런 수정 씨의 모습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포기할 수 없다. 이미 엎질러진 물…."


나의 자지는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해서 터질 것만 같았다. 수정 씨의 음부, 특히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자, 수정 씨는 허리를 활처럼 크게 휘었다.


아…. 어떻게…. 어떻게 이럴 수가…. 석훈 씨. 그만…. 더는 안 돼요. 왜 나를 이렇게 나쁜 여자로 만들어요…."


나의 자지는 수정 씨의 음부 앞에서 꺼덕거리듯 거만함을 세운 채 수정 씨의 클리토리스를 비벼댔다.


"아….  헉…."


수정 씨의 고귀함이 무너지는 순간, 그토록 고귀하고 예쁜 수정 씨도 나의 커다란 자지 앞에서는 모래 위의 성이었다.

가늘게 실눈을 뜨며 나의 눈을 보는 수정 씨의 입은 연한 신음과


"쑥쑥... 쑥. 쑥..."


"아…. 헉…. 헉…. 헉…."


이제는 거부할 수 없다는 듯 얕은 신음을 내면서 나의 자지를 받아 주는 수정 씨가 애처로웠다. 


친구 창수가 깨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나 역시 불안했다. 조급한 마음에 조심스레 자지를 그녀의 음부 속 끝까지 밀어 넣고 넣었다 빼기를 대 여섯 번 반복하자, 수정 씨의 손이 나의 목덜미를 감아 왔다.


"아…. 읍…."


수정 씨는 눈을 질끈 감으며 나의 몸에 찰싹 달라붙어 왔다.


"아…. 난 몰라…. 어쩌면 좋아…."


부르르 떨고 있다. 그렇게 몸을 떨며…. 수정 씨는 다른 남자의 물건을 처음으로 받아들이고 2분도 채 안 되어 흠뻑 싸고 말았다. 수정 씨의 배 위에 있는 나를 터질 듯 껴안으며 사정하고 만 것이다.


이럴 수가…. 엄청난 애액이 수정 씨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얼마나 외로웠으면 이렇게 사정할 수 있을까…. 난 계속 흠뻑 젖어 있는 수정 씨의 음부에 박음질 해댔다. 나는 아직 사정 안 했기에….


"푹! 푹! 퍽! 퍽! 팍! 팍! 팍!"


나의 양 불알이 수정 씨의 양 허벅지에 닿는 소리가 유난히 컸다..


"헉!헉!헉! 아!아!아! 악!악!악!"


박자를 맞추듯 한 수정 씨의 신음….


"아... 또…. 석훈 씨…. 미치겠어요…. 나 좀 어떻게…. 아…. 헉헉…."


자신의 흥분에 못 이겨 수정 씨가 몸을 꼬는 사이, 나의 자지가 빠져버렸다. 하지만, 수정 씨는 자신의 손으로 나의 자기를 잡아 자기 음부에 밀어 넣었다.


"쑥쑥... 쑥. 쑥..."


"몰라…. 어떻게…. 난 몰라요…. 석훈 씨…."


수정 씨의 세 번째 사정…. 수정 씨는 거의 실신 상태이다. 몸을 못 가누는 듯 부르르 떨고 있다. 그렇게 수정 씨와의 관계는 끝났다.


"수정 씨 미안해요. 욕은 하지 마세요. 사랑한 것이 죄는 아니잖아요."


"몰라요. 석훈 씨. 얼른 가줘요…. 도저히 창수 씨를 못 보겠어요."


수정 씨는 치마와 브래지어를 대충 입더니, 팬티를 손에 들고 작은 방을 나갔다. 난 주체 못 할 색욕을 정리하며 일어나 씻고 보니 새벽 4시가 훨씬 넘었다. 아침이 오는 것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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