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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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야설) 아내의 친구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578

       손목시계를 본다.새벽 두 시... 아내가 가장 깊이 잠들어 있을 시각이다.나는 벨을 누를까 하던 손길을 거두고 가방에서 열쇠를 찾아 든다. 벨을 누르면 아내는 잠이 깰 것이다.그러기엔 미안하다 싶어 나는 되도록 소리를 죽여 키 박스에 열쇠를 꽂는다.슬그머니 문을 열고... 다시 닫는다.어둑하지만 충분히…

    • (훔쳐보기) 페티시 경험담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281

       미니는 오랜만에 공원으로 운동을 나왔다. 추운 날씨에 귀찮았지만 요즘 그 늘씬한 엉덩이에 살이 오르는 것 같아 저녁에 동네 공원이라도 돌기로 마음먹었다.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천천히 걸어 공원에 도착했다.평일이고 추워서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가끔 아줌마나 자전거 타는 아이들만 …

    • (로맨스야설) 어쩌면 사랑일지도 몰라요. - 하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929

       B를 만나기 위해 가는 길은 더럽게 밀렸다.아마도 뜬금없는 폭우 때문이 아닐까.9월 중순에 장마라니 웃기는 일이지만 그랬다. 2007년 9월 불과 며칠 전의 서울은 그랬다.내부 순환로 위의 전광판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서울 폭우주의보 150mm`"좆끼리 그래...가을에...씨팔 무슨 놈의 날…

    • (로맨스야설) 어쩌면 사랑일지도 몰라요. - 상편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956

       2007년 9월 xx일여기는 내부 순환로.상계동을 가기 위해 내부 순환로를 타고 정릉 터널을 지나고 있다.지금 시간은 새벽 1시.그리고 밖은 한 치 앞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상계동에 왜 가느냐고?그건. B를 만나기 위해서다.B는 대학 다닐 때 만난 한 학번 차이 선배다.나와는…

    • (로맨스야설) 뒤늦은 사랑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388

       40대를 내다보는 난 그저 평범한 회사원.....적당히 수려한 외모 탓에 적잖기 회사 내에서 여직원들과 정다운 얘기도 주고받으며,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지금의 나.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실제 어떠한 사건이나 그 흔한 스캔들조차 없었던 지극히 평…

    • (근친경험담) 처제 - 실화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378

       저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퇴사하고 지금은 오퍼상을 하는 30대의 기혼남이고 제 아내는 27살의 인테리어 회사에서 주임의 직책을 가지고 있는 케리어 우먼입니다. 제 아내는 중매로 만났고 얼마 전까지 별문제 없이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한 가지 아내의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에 결혼 생활에 대한 권…

    • (로맨스야설) 아내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796

       19xx 년 1월 25일은 나로서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그날은 천사처럼 생각하던 중키에 알맞게 살찐 하얀 피부색의 20세를 눈앞에 둔 한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인 날이며, 그리고 처음으로 서로의 몸을 섞은 날이다. 그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신혼의 즐거워야 할 꿈을 꾸는 대신 이것저것 그리면서 하루…

    • (경험담야설) 은희와 숙이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312

       날씨가 너무 좋네요일전에 글을 써서 올렸는데 계시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계속해서 제 경험담을 소설형식을 빌어서 올리겠습니다. 재밌을지 모르지만, 많이 읽어 주세요.2003년 2월 경이었던 것 같다.조그만 회사를 운영하던 중 일산으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친구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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