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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내 형수는 어리지만..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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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어요?”

“...네.”

“...”

“...”


평소라면 직원들과 함께 할 점심시간에 나와 형수는 회사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갈비탕 집에 마주보고 앉아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한 숨도 못 잤기에 충혈 된 내 눈동자를 한번 확인하듯 쳐다본 형수가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 깍두기를 조금 베어 물어 내려놓고는 젓가락의 끝을 입속에 물고는 내 반응을 유심히 살피듯 

약간 숙인 고개와는 반대로 치켜 뜬 큰 두 눈의 형수와 몇 번이고 봤던 그 영상속의 주인공을 도저히 동일시시키지 못한 채 말을 잇지 못하게 된다.

내가 봤던 영상은 그만큼이나 충격적이고 믿기지 않는 것이었다.


야동을 컬렉션처럼 모으던 형의 집착은 몇 개씩이나 모아둔 시디와 비디오, 

그것도 모자라 메모리하드까지 몇 개씩이나 보유했던 형의 변태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 모든 걸 이 여리고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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