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전체 2,011/ 107 페이지
    • (유부녀시리즈) 당구장에서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343

       “어머나, 깜짝이야.”혼자 당구장을 지키고 있던 선희는 갑자기 등 뒤에서 허리를 감아오는 남자의 손길에 화들짝 놀라며 얼른 그를 뿌리치며 몸을 돌렸다.“하하하. 뭘 그렇게 놀래?”“어휴. 정말. 뭐예요? 간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요?”선희가 눈을 흘기며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자 경석은 그녀가 놀라는 …

    • (쓰리섬야설) 결혼 기념일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629

       ‘후~~~아!’바닥에는 나랑 진우, 그리고, 수아 씨가 온통 땀에 절은 채, 천장을 바라보면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몇 번 이나 나를 부추기던 진우의 요청을 고사했음에도 기어이 오늘과 같은 나날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해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은 없었다.‘어땠냐?’진우는 수아 씨에게 물어야 할 …

    • (로맨스야설) 가죽장갑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731

       내가 전화를 받은 것은 형님과 다다미 식 일식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던 시각이었다.‘응, 난데, 왜? 응. 뭐? 잘 안 들려. 크게 얘기해라.’갑자기 높아지는 언성으로 인해 앞에 마주하고 앉아있던 형님의 눈매가 떨리는 것을 나는 보고 있었다.‘무슨 일이냐?’‘형님, 신사동 청강파 애들이 우리가 전에…

    • (쓰리섬야설) 형제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438

       사람들은 나를 보고 개천 댁이라고 부른다.이름도 있었건만 복개천 끝자락에 자리를 틀고 앉아 20여 년이 넘게 대폿집을 하고 있는 이유로 동네의 사람들은 그렇게 나를 부르는 것이었다.맨 처음 무악재 고개를 넘어 불광동으로 들어서기 전, 이곳은 올망졸망한 가정집들이 즐비한 한적함이 있었다.이런 곳에 그 당…

    • (3s야설) 나는 타인과 섹스하는 애인이 좋다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317

       ** 100%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화입니다. **5년전즈음.. 소라를 접하고 새로운 세계에 대해 알게 되었다.소라는 외국 포르노와 현실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역활을 하고 있었다.가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포르노가 사실은 현실이었음을 인지하면서 나의 호기심은 주체할 수 없게 되었다.처음 애인을 꼬…

    • (쓰리섬야설) 옆집과 썸씽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570

       3D 작업을 하던 상훈이 기지개를 켜다 문득 책상 옆에 놓인 DSLR 카메라를 내려다보았다.상훈은 자세를 바로잡으며 카메라를 집어 들고 전원 버튼을 눌렀다.그러자 카메라에 불빛이 반짝이며 액정화면에 쑥스럽게 눈가를 가리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는 나체의 여자 사진이 보였다.상훈이 버튼을 누를 …

    • (섹스판타지야설)) 일상 속의 바램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1312

       오늘도 출근 시간의 버스 안에는 역시 학생들이 많다.요즘 학생들은 전부 가방을 등에 메고 다닌다 (쌕이라고 부른다지..)쌕을 등에 멘 학생들 사이는 사람이 다니기가 무척 힘이 든다.직장인 25살의 김**은 그런 이유로 버스만 타면 무척 짜증이 난다. 그 쌕 때문에..그러나 어느 날부터 그 쎅을 좋아하게…

    • (로맨스야설) 작은 세상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5-09-11 조회2474

       나는 나의 일을 언제나 작은 세상이라고 부른다. 중학교 시절, 용돈을 몇 달 치를 꼬깃꼬깃 모아 달려가곤 하던 곳이 플라스틱 모델 전문점이었다.진열대 가득 걸려있던 모형 비행기며, 군인들의 미니어처 모형들은 나의 어릴 적 모든 것을 사로잡았으니까. 어머님은 그런 나를 가리켜,‘사내애가 거 뭐고, 빤 도…

    알림 0